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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아이스크림 로봇 기업 '겅쿠', "무인유통 시대 연다"5월부터 공장 본격 가동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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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16  10: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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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의 QR코드를 스캔하니 '겅쿠'의 프로그램으로 들어가 아이스크림을 주문할 수 있다. 주문이 끝나니 아이스크림 로봇이 바빠진다. 로봇팔을 움직이며 아이스크림을 1분도 안되는 시간에 만들어낸다.

중국 시푸허(西伏河) 로봇산업집적구 로봇기업 겅쿠(gengku, 更酷机器人) 공장에서는 아이스크림 로봇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 로봇은 만들어진 아이스크림이 기준치에 미달할 경우 아이스크림을 버리고 새로 만든다.

겅쿠의 아이스크림 로봇은 알리바바의 다모아카데미와 협력한 딥러닝 및 머신비전 기술을 활용해 제품의 형태를 만들어낸다. 제품의 중량을 감지하고, 형태나 중량이 기준에 미달하면 동일한 과정을 반복한다. 자신의 손으로 만든 로봇에 엄격한 요구를 하면서 상품의 품질을 높인다.

이 아이스크림 로봇은 겅쿠의 로봇 상품 중 하나다. 겅쿠는 이외에도 C시리즈 로봇 카페차, KFC 슈퍼 디저트 스테이션, H시리즈, Z시리즈 등 상품을 KFC, 하이디라오(海底捞), 헤이티(HEYTEA, 喜茶), 폭스콘, 볼보 등 유명 체인점과 제조 기업에 공급됐다. 업계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겅쿠는 협동 로봇의 개발 및 상용화에 앞서가고 있다. 푸단대, 상하이교통대에 공동 연구개발실험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풍부한 로봇 응용 경험과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통합 개발 능력을 갖고 있다. 여러 특허도 보유하고 있으며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기술에 대한 이해도 높다.

지난 5월부터 공장 가동에 들어갔으며 올해 생산 목표는 3000만 위안약 52억 8880만 원)이다. 현재까지 판매액은 300만 위안을 넘어섰다. 연구개발 투자를 늘려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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