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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안, 차량 검사 로봇 도입...고속 얼굴인식 기능 탑재라이양(莱阳)시 공안국 서부종합경찰지국 도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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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09  09: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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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라이양시 공안이 검색 검문 로봇을 도입했다(사진=중국로봇망)

차량 내 사람과 물건을 탐지하는 검문 검색 로봇이 중국에서 운영되기 시작했다.

중국 매체 옌타이광보방송국에 따르면 중국 라이양(莱阳)시 공안국 서부종합경찰지국은 첨단 스마트 로봇을 설치해 차량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기존에는 차량에 대해 사람이 직접 탐색을 했지만, 이제는 로봇이 차량 내부를 레이저로 스캔하는 방식으로 정확하게 불법 또는 위험 물품 등을 찾아낼 수 있다. 사람이 반복적으로 검열 검색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이 로봇은 차량 내 사람에 대한 얼굴인식 기능도 갖추고 있다. 범죄인 등 주요 관제 대상 인물을 인식하고 실시간으로 예경보를 울려준다. 차량에 탑승해 있는 사람과 물건 등에 대해 스캔을 하고, 위험 인물 혹은 물품을 탐지할 수 있는 셈이다.

최근 차량을 탐색하는 로봇 기술은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 쿤밍(昆明) 세관은 지난 4월부터 칭수이허(清水河) 항구에서 차량의 하단을 검사하는 로봇을 운영하고 있다. 세관 인력이 출입국 차량에 대한 검사 업무를 하는 것을 로봇이 돕는 것이다.

실제 차량 밑단 검사 로봇을 도입한 이후 현장에서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원격으로 로봇을 제어하면서 효과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검사 시간을 줄이면서 위험도를 낮췄다. 검사 시간은 사람이 할 때와 비교해 4분의 3 시간 가량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5분에 차량 1대꼴로 점검 업무를 마칠 수 있다.(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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