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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패롯, 4G 지원 드론 '아나피 Ai' 출시곤충의 머리 부분을 드론 설계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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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07  15: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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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충의 머리부분을 드론 설계에 반영한 아나피 Ai(사진=패롯)

프랑스 드론업체인 패롯(Parrot)이 드론 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4G 이동통신 연결 기능을 갖춘 신형 드론 ‘아나피(Anafi) Ai’를 출시했다. 사마귀나 메뚜기 등 곤충의 머리 모양을 드론 설계에 반영해 독특한 외양을 하고 있다.

▲ 곤충의 모양을 모사한 아나피 Ai 드론(사진=패롯)

아나피 Ai는 드론과 운영자간에 메인 데이터 링크인 4G 접속 기능을 제공, 대용량 데이터의 전송이 가능하다. 비가시권(BVLOS·beyond-visual-line-of-sight) 비행시 장애물이 있더라도 네트워크 연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도심지 비행시 또는 와이파이 등 다른 교란 전파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서도 4G 네트워크를 이용해 데이터를 끊김없이 전송할 수 있다. 4800만 화소의 센서를 내장한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어 고해상도의 영상 및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

패롯은 아나피 Ai가 자사 모델 가운데 처음으로 ‘시큐어 엘리먼트(Secure Element)’를 임베디드 형태로 탑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4G 링크를 통해 드론과 사용자 전화간에 전송되는 데이터를 암호화할 수 있다. 시큐어 엘리먼트가 소프트웨어의 완결성을 지원하고, 전송 데이터의 프라이버시도 보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나피 Ai는 조종 애플리케이션에 오픈소스를 활용했다. 또 드론 비행시 고객들이 고유한 코드를 실행할 수 있도록 개발자들에게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제공한다.

아나피 Ai 드론의 무게는 900g이며 최대 비행 시간은 32분이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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