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드론
의약품 드론 배송 전문 기업 '집라인', 2800억 원 투자금 유치 성공회사가치 3조 1240억 원···통합 배송 발전시키고 서비스 대상·지역 확대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7.04  18:26:25
트위터 카카오톡 페이스북
▲의약품 수송용 드론으로 유명한 집라인이 2억5000만 달러(약 284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사진=집라인)

선발 드론 배달 서비스 업체인 집라인이 최근 투자라운드에서 2억 5000만 달러(약 284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더로봇리포트’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집라인은 이번 투자유치로 회사 평가 가치가 27억 5000만 달러(약 3조 1240억 원)으로 올랐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번 자금유치가 드론 통합 배송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키고 새로운 산업과 지역으로 확장을 가속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집라인은 지난 2011년에 설립된 이후 4억 8000만 달러(약 5453억 원) 이상을 모금했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베일리 기포드, 테마섹, 케이털리스트 벤처스와 함께 새로이 피델리티, 인터 코프, 이머징 캐피털 파트너스, 리인벤트 캐피털이 가세했다.

집라인은 세계 최대의 자동 주문형 드론 배송 서비스를 설계, 제조 및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전 세계 집라인 허브가 매일 수 천 곳의 배송 지점에 수 백개의 배송물을 배달한다고 말했다.

집라인은 아프리카 가나에서의 의료품 배송을 계기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됐다.

집라인 가나는 가나 의료 공급망의 중심이 되고 있으며, 2000개 보건의료 시설에 일상적 의료 용품, 응급 혈액 및 필수 의약품을 공급하는 4개의 유통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집라인 가나는 이 나라 인구의 90%에 해당하는 2400만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집라인은 또한 최근 나이지리아의 카두나, 크로스 리버(Cross River) 주들과 백신, 혈액, 의약품 등 의료 물자를 공급하기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또 일본 도요타그룹과 제휴해 일본 시장에 진출했고, 르완다에서 서비스 시간을 확대했으며, 월마트와 제휴를 통해 미국에서 건강 및 웰빙 제품의 주문형 배송을 한다고 발표했다.

켈러 리나우도 집라인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집라인에서 우리의 임무는 모든 사람들을 동등하게 서비스하는 최초의 물류 회사를 만드는 것이다. 전 세계에 있는 우리 파트너들은 신속하고 안정적인 주문형 서비스를 통해 환자가 어떻게 진료에 접근할 수 있는지 다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함께 수십만 건의 혈액, 의약품 및 백신을 전달했으며, 오늘날 집라인은 4분마다 상업적 배송을 한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는 미국을 포함한 모든 시장에서 큰 성장을 보였으며, 입증된 실적과 기술을 바탕으로 더 많은 파트너, 커뮤니티 및 사람들에게 즉각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집라인은 1000만 마일(약 1600만km)을 자율 비행했고, 200만 개의 백신 용량을 배달했으며, 15만 개의 상용 배송이 완료했다고 밝혔다.

베일리 기포드의 미국 팀장인 톰 슬레이터는 “집라인의 배달 서비스는 국가 의료 시스템을 변화시켰고 수 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의료 서비스 제공 기회를 확대했다. 집라인을 사용하면 누구나 단 몇 분 만에 무엇이든 접할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할 수 있다. 이 팀은 규모에 맞게 즉각 배달할 수 있는 최초의 자동 물류 인프라를 구축했고, 현재 빠르게 확장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서비스하고 있으며, 급증하는 전 세계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이성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뉴빌리티, 요기요와 ‘도심 로봇배달 서비스’ 나선다
2
새로운 첨단 로봇의 경연, '2024 로보테크쇼' 개막
3
케이알엠, 공군과 군견 로봇 연구용역 계약 체결
4
건솔루션-케이알엠, 자율제조 관리 로봇 및 통합 솔루션 개발 제휴
5
오늘의 로봇기업 주식시세(2024-06-21)
6
광주시-태국, 인공지능(AI)‧미래차 교류 협력
7
인천TP,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서 스마트공장 아카데미 진행
8
'2024 로보테크쇼', 코엑스서 19일 개막
9
中 여우이봇, "웨이퍼 운반 로봇, 반도체 공장 자동화 해결책"
10
日 하쿠오우 로보틱스, '자율지게차-화물 엘리베이터' 연동 실증 실험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526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