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인텔리콘 법률사무소 임역익 대표변호사 , 아쎄따 김형준 대표

드론 개발기업인 아쎄따(대표 김형준)는 인공지능 기반 소형 드론 연구개발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개발의 목표는 AI 기반 실시간 관제용 소형 드론을 개발하여 치안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수색용 소형 드론 설계 및 구조해석 ▲AI 수색솔루션 기본 구축 및 고도화 개발 ▲네트워크 기반 통신 및 영상데이터 검증 ▲드론 AI S/W 플랫폼 개발 등의 세부 목표를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의 법률적인 자문은 인텔리콘 법률사무소(임영익 대표변호사)가 제공한다. 인텔리콘 법률사무소는 바이오ㆍ헬스케어, AIㆍ빅데이터, 미디어 등 첨단 과학기술 비즈니스에 특화된 로펌이다.

이번 연구개발에서 인텔리콘 법률사무소는 ▲현행 드론 개발기술 관련 제도 검토 ▲드론 개발에 활용되는 기술 라이센스의 범위 및 유효성 검토 ▲그 밖에 아쎄따 보유 지식재산권에 대한 검토 등 법률ㆍ기술 종합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아가 AI기반 소형 드론 및 관제 플랫폼 관련 국내외 기술현황을 법률적으로 검토하고 경찰 도입 가능 여부와 법적 효용성을 검토하여 비즈니스에 관한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쎄따 김형준 대표는 “이번 연구개발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경찰들과 함께 수색, 대테러업무, 과학수사 업무 등에 필요한 소형 드론을 함께 만들어가는 사업이며, 개발이 되면 다양한 분야에서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인텔리콘 법률사무소 임영익 대표 변호사는 “아쎄따의 최신 드론 연구개발에 그 동안 축척해온 법률 및 AI 기술의 전문성을 토대로 법률·기술·경영에 관한 최신의 종합 자문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