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론기업인 드론오렌지가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제주지사와 협력해 가상융합현실(XR),드론,디지털 트윈 등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토지보상 및 감정평가 물건 조사 사업 역영에서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드론 오렌지는 지난 2015년 설립후 제주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디지털 트윈 구축, 위치기반 정밀 증강현실 플랫폼 서비스 개발 등을 추진해왔다.

양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향후 ▲무인항공 드론을 활용한 토지 분석 및 감정평가 ▲비교 분석 데이터의 접목을 통한 감정 평가 산업의 효율성 증진 ▲국가 지적 재조사 사업 및 감정평가 수행 부문 산업 생태계 기술 증진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