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ZAKSIM)’이 론칭 4년 이후 50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작심은 론칭 초기에 지방이 수도권보다 월세가 낮아 수익률이 유리한 점을 이용한 ‘지방 우선 확장’ 전략을 추진했다. 부산 지역을 시작으로 빠르게 가맹점을 확장해 나가며 브랜드파워와 자본력을 키운 후 수도권으로 진출하였다.

작심 관계자는 “작심의 약 500개 지점 중에 200곳의 점주 분은 건물주나 상가주이며 최근에는 건물 완공은 물론, 착공도 전에 작심스터디카페·독서실 가맹을 문의하는 경우도 급증했다. 자산가들은 레버리지(Leverage)를 통해 건물∙상가를 매입하므로 건물 내 임대 수익보다 운영 수익을 중요시한다”며 “사업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자 자산가들은 비용 대비 같은 수익을 벌더라도 검증된 업체의 안정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데 그 점에서 작심을 신뢰하고 선택해주신 거 같다”고 전했다.

또한 작심은 언론계, 금융권 등 화려한 컨소시엄으로부터 2018년 약 55억 원, 2019년 약 1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였다.

한편, 작심은 자사의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이용 회원들에게 무료로 교육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작심은 대입 준비를 위한 ‘대성마이맥’과 ‘이투스’, 공무원 준비생을 위한 ‘윌비스’와 ‘해커스’, 취업 준비생 및 직장인을 위한 ‘휴넷’과 ‘시원스쿨’ 등 다양한 분야의 12개 유명 교육업체들과 제휴하여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작심은 상권분석 프로그램을 가동하여 입지 조사, 상권분석으로 창업 성공 확률을 높이며, 개업 후에도 담당 슈퍼바이저 밀착 순회, 자체 cs팀, 지점 맞춤형 마케팅 및 현장 교육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ONE-STOP이라는 관리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본사 영업 개설팀의 전문적인 피드백을 통해 맞춤형 가맹지점 개설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