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터디카페ㆍ독서실 브랜드 작심이 ‘작심스터디카페 울산공항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작심스터디카페 울산공항점’은 울산 내 신도시 송정지구 인근 송정동과 화봉동 사이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는 약 3500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학원가가 위치하고 있어 수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오픈 전 진행한 사전예약만으로도 전체 좌석의 70% 이상이 채워졌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인근 아파트 단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교육시설과 학습공간이 충분하지 않아 스터디카페에 대한 수요가 있었다”며 “작심스터디카페 울산공항점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오픈석, 칸막이석, 1인실 등 이용자의 취향에 맞는 편안한 공부 공간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이어 “작심은 이투스, 대성마이맥, 해커스, 윌비스, 시원스쿨 등 교육업계 선두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제휴는 수험생, 공무원 준비생,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고자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작심스터디카페 울산공항점’은 신축 건물에 입주한 곳으로 건물주가 직접 운영하는 가맹 지점으로 1인실의 ‘작심룸’, 독립적인 공간으로 집중하기 좋은 ‘임페리얼룸’ 오픈형 공간인 ‘보들리안룸’과 낮은 칸막이가 있는 ‘옥스포드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그룹 스터디룸을 구비하고 있어서 함께 회의나 팀플 공부를 할 때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