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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아이-트랜스데브 ATS-로어그룹, 자율주행 셔틀 승합차 공동 개발16인승·최대 시속 50km···운행 최적화·비용 저감 고객 경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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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15  11: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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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형 전기 셔틀 승합차 아이크리스탈. (사진=모빌아이)

이스라엘 모빌아이, 프랑스의 트랜스데브 ATS와 로어그룹이 손잡고 자율주행 셔틀 승합차를 개발한다고 ‘로보틱스앤오토메이션뉴스’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세 회사는 모빌아이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로어그룹이 제작한 아이크리스탈 전기셔틀 승합차에 통합, 오는 2023년까지 대중교통망에 자율주행 아이크리스탈 셔틀을 출시해 유럽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대중교통 서비스용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세 회사는 내년까지 생산기술 설계를 준비하고 프랑스와 이스라엘에서 먼저 시험할 예정이다.

'요한 융비르스' 모빌아이 '서비스 모빌리티(Mobility-as-a-Service)' 부사장은 “트랜스데브 ATS 및 로어 그룹과의 협력은 모빌아이를 글로벌 교통산업 선구자들의 파트너들이 선택하는 업체로 성장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모빌아이, 트랜스데브 ATS, 로어그룹은 공유형 자율 이동수단(모빌리티)의 미래를 형성하고 있으며, 우리의 자율주행 솔루션이 전 세계 지역에 보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패트리샤 빌로슬라다 트랜스데브 ATS 부사장은 “트랜스데브 ATS, 로어그룹 및 모빌아이가 협업해 3개 파트너의 상호 보완적 첨단 기술과 강력한 산업 전문 지식을 결합해 규모에 따른 대중 교통 네트워크에 자율 주행 차량을 배치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향후 몇 년 이내에 새로운 이동수단 솔루션을 현실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리 조제 나바르 로어그룹 부사장도 “트랜스데브 ATS, 모빌아이, 로어 그룹의 협력은 규모에 맞는 도시 교통의 자율화 비전을 지원하기 위해 완전히 산업화된 자율 셔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우리의 공동 목표는 도시에서 손쉽게 효율적으로 구현될 수 있는 자율 셔틀을 고객에게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자율형 아이크리스탈 셔틀을 트랜스데브의 기존 모빌리티 서비스 네트워크에 통합함으로써 대중교통 솔루션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키려 하고 있다.

자율형 교통수단을 교통 네트워크에 접목하면 필요한 때, 필요한 장소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운행차량들을 최적화하고 운송 비용을 낮추며 고객 경험을 개선할 수 있다.

모빌아이는 앞으로 1년간 트랜스데브 ATS, 로어그룹과 손잡고 모빌아이의 AV 기술, 트랜스데브 ATS의 기술, 로어그룹의 산업 전문지식을 활용한 아이크리스탈 자율 셔틀을 통합·도입한다.

이 세 업체는 내년까지 생산을 위한 기술 설계를 준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먼저 프랑스와 이스라엘의 도로에서 차량을 시험할 예정이다. 이 업체들은 오는 2023년까지 대중교통망에 자율주행 아이크리스탈 셔틀을 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빌아이, 트랜스데브 ATS, 로어 그룹이 손잡고 자율주행 셔틀 승합차를 개발한다. 사진은 아이크리스탈 전기 셔틀버스. (사진=모빌아이)

모빌아이와 트랜스데브 ATS는 최대 16명이 탑승하는 공간을 갖추고 트랩을 통해 완전히 접근할 수 있는 로어그룹의 전기 아이크리스탈 셔틀에 기술을 접목할 예정이다.

이 셔틀은 시간당 최대 50km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으며 트랜스데브 ATS의 솔루션을 통해 오늘날의 대중 교통 네트워크 내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이 솔루션들은 트랜스ATS의 AV슈퍼바이저같은 대중 교통 운영자 및 도시를 위한 교통수단 구현 및 운영 서비스 기술과 전문지식을 통합한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이 일상의 현실이 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모빌아이는 자사의 자율주행시스템이 두 개의 공식 핵심 컨셉인 '책임-민감한 안전(Responsibility-Sensitive Safety)', 즉 안전한 시스템 의사결정과 진정한 이중화를 특징으로 하는 인식시스템에 바탕해 안전을 제공하는 ‘턴키 자율차량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여기에서 이중화를 특징으로 하는 인식시스템은 독자적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가 결합한 강력한 인식기능을 제공한다.

모빌아이는 자사의 자율주행시스템은 또한 모빌아이의 도로경험관리운영 AV매핑(Mobileye’s Road Experience Management AV)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전세계에 지리적 제한없이 설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자사의 자율주행용 지도 제작 기술이 전세계 도로망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로부터 수집되는 데이터를 독자적 크라우드 소싱 방식으로 지속적이고 자동적으로 업데이트한다고 설명했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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