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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스레이저, 한스로봇 지분 일부 매각1억 6500만 위안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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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04  11: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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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레이저 장비기업 한스레이저가 산하 로봇 회사 지분 일부를 매각 완료했다.

중국 언론 뎬즈파사오여우에 따르면 중국 한스레이저(HANS LASER, 大族激光)는 지난해 실적 보고서를 통해 한스로봇(HANS ROBOT, 大族机器人) 지분 일부를 매각해 1억 2400만 위안(약 215억 원) 가량의 투자 수익을 얻었다고 공시했다.

한스레이저는 지난해 120억 3200만 위안(약 2조 907억원)의 매출을 거뒀으며 이는 전년대비 25.83% 성장한 것이다. 총 이익은 6억 9000만 위안(약 1199억원)으로 전년 대비 46.5% 늘었다. 한스로봇을 매각해 얻은 수익이 전체 이익의 17.96%를 차지했다.

지난해 9월 한스레이저는 한스로봇 매각을 발표했다. 한스레이저는 회사의 로봇 사업 핵심 경영진을 유지하면서 주식 양도협약을 체결, 즈런퇀(智人团)에 8000만 위안 가격에 50%의 지분을 양도했다.

한스로봇 총경리는 고속 성장하는 한스로봇이 더 많은 자본을 비롯해 발전 자원을 얻으면서 향후 상장하는 계획 등을 고려해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한스로봇은 1억 6500만 위안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사실도 발표했다. 투자금은 협동 로봇 연구 개발과 시장 보급에 쓰인다. 로봇은 주로 산업용, 의료용, 물류용, 서비스용 등 영역에 적용할 계획이다.

한스로봇은 지난해 11월 포산(佛山)에서 시범단지 조성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 60만㎡ 건설 면적에 20억 위안(약 3475억원)이 투자되며 로봇본부와 연구개발 및 인큐베이팅 기지가 들어선다. 이 곳엔 약 20개 이상의 선전 협력기업들이 집적하게 된다.

한스로봇은 협동 로봇 시리즈 엘핀(Elfin)을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업그레이드 버전인 엘핀(ELFIN)-P 시리즈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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