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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파나소닉, 로봇 모빌리티 '피모' 실증 실험감바오사카(주)와 공동으로 12일~14일 파나소닉 스타디움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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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02  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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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모를 타고 경기장을 이동하는 장면(이미지=파나소닉)

일본 파나소닉이 감바오사카(주)와 공동으로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로봇 모빌리티 ‘피모(PiiMo)’를 활용해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吹田) 경기장’에서 실증실험을 실시한다고 로봇스타트가 2일 보도했다. 피모에 탑승하고 경기장 내부 곳곳을 투어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실증실험에선 1인용 탑승차량인 피모를 활용해 참가자들이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것 처럼 경기장을 투어한다. 경기장의 새로운 매력을 어필하고 동시에 이용자에게 새로운 경험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의도다. 이번 실증에서 파나소닉과 감바오사카는 피모 5대를 이용해 유용성을 검증한다.

피모는 차량에 탑재되어 있는 센서로 주위 정보를 감지하면서 장애물과의 충돌을 방지하는 자동정지 기능, 전방 차량의 궤적을 정확하게 추종하는 추종 기능을 갖추고 있다. 가이드가 선행하고 있는 피모 차량을 조종하는 것만으로, 나머지 4대의 피모가 일정한 차량 간격을 유지하면서 추종한다. 만약 차량 사이를 사람이 다닐 경우 추종 주행을 일시적으로 중지하고 사람이 지나간후 주행을 재개한다.

파나소닉은 이번 실증을 통해 확보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설 이벤트용 임대 패키지 서비스를 상품화한다는 계획이다. 경기장뿐만 아니라 수족관, 박물관, 놀이시설, 공장 등 다양한 시설에 대한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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