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학원 신촌 그린컴퓨터아카데미는 디지털디자인(웹디자이너, 웹퍼블리셔)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해당과정은 스마트기기에 적용 가능한 서비스에 대하여 사용자경험과 니즈를 분석하여 정보설계, UI설계, 화면설계를 하는 법을 교육하고 있으며 웹 사용자가 어떠한 모바일 기기, 브라우저를 사용하더라도 똑같은 화면을 사용할 수 있도록 웹페이지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학원 관계자는 “웹 접근 방식이 다양화되고 있는 현 시대에 웹 표준 규약에 맞춰 반응형으로 웹페이지를 개발하는 것은 웹디자인, 웹퍼블리싱 분야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NCS 기반의 커리큘럼으로 이러한 역량을 고루 갖춘 실무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외에도 1:1 취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수강생들이 웹 디자이너로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특히나 해당과정은 수강생들이 학습 전반적인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플립드러닝으로 진행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이 학원 측 설명이다. 플립드러닝이란 교수자가 제공하는 학습자료를 통해 수업 전, 선행학습을 진행하고 강의실 수업을 통해서는 발표, 토론, 협력학습, 질의응답 등과 같은 학습활동에 참여하는 수업방식이다.

한편 국비지원컴퓨터학원 신촌 그린컴퓨터아카데미는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민취업지원제도, 국가기간 전략산업 직종훈련 등의 국비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 국비과정으로는 △편집(시각)디자인(포토샵, 일러스트, GTQ자격증) 과정 △캐드, 스케치업을 활용한 실내건축설계 △유튜브 영상편집(프리미어, 에펙) 양성과정 △마야 3D 애니메이션 영상그래픽 전문가 양성과정 △컴퓨터활용능력1급 필기, 실기 자격 취득과정 등이 있다.

고용노동부 지정 우수훈련기관(*지점별 상이) 그린컴퓨터아카데미/그린컴퓨터아트학원은 전국 23개지점(강남, 신촌, 신도림, 안산, 부천, 대구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비지원제도 및 다양한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및 각 지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