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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DJI, 자율주행차 기술 연구팀 구성자사 웹사이트에 엔지니어 구인 포스팅···라이다 업체 라이복스와도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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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18  11: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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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상용 드론업체인 DJI가 자율주행차 기술개발에 나섰다. 이 회사 계열사인 라이다업체 리복스는 테슬라의 라이벌인 중국 샤오펑과 라이다 대량공급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리복스 홈페이지)

세계 최대 드론 제조업체인 중국 DJI가 자율주행차 기술을 연구하기 위한 엔지니어링 팀을 구축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지난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는 이 회사 웹의 구직 포스트와 이 회사 전략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 이같이 전했다.

실제로 중국 선전에 본사를 둔 DJI는 자사 웹사이트 구인란에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차량용 소프트웨어(SW) 엔지니어를 고용 중이다.

보도는 이와 함께 3명의 익명의 소식통의 말을 인용, “DJI가 자율주행차의 핵심 부품인 라이다 센서, 자율 주행 기능을 위한 패키지형 솔루션 등 운전자 보조 기술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가운데 2명은 DJI가 수년 간 라이다 기술과 카메라를 개발해 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DJI는 현재 새롭게 발표할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지난해 DJI와 연관된 스타트업인 리복스(Livox)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린 CES 2021에서 자율주행 차량용 라이다 센서 2개를 전시했다.

테슬라의 라이벌인 중국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 샤오펑은 자율주행 기능을 위해 리복스의 라이다 기술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DJI의 움직임은 여러 하드웨어(HW) 및 SW 기술 회사들이 자동차 업계가 자율주행차를 위해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통신기기와 스마트폰을 만드는 화웨이는 자동차 사업부를 출범시키고 센서를 개발하고 있다. 바이두도 자율 주행차와 스마트카 기술을 개발해 온 가운데 자체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지리자동차와 제휴했다.

컨설팅 회사인 드론애널리스트에 따르면 DJI는 전 세계 소형 드론 시장 점유율 69%를 차지하는 이 분야 1위 업체다. 리서치 회사인 프로스트앤설리반은 지난해 세계 소형드론 시장 규모를 84억 달러(약 9조 2358억원)로 추정했다.

지난해 12월 미 상무부는 DJI 기술이 중국 위구르족 인권 유린에 사용했다며 이 회사를 블랙리스트 업체 목록에 추가했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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