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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리덱, 美 다이버시파이드 오토메이션 인수소포자동화로 서비스 포트폴리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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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14  10: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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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리덱이 기계통합사업자 대상 시스템 컨트롤 및 SW솔루션을 제공하는 미국 다이버시파이드 오토메이션을 인수했다. (사진=리덱)

독일의 리덱(Leadec)이 미국의 자동화 시스템 제어 및 소프트웨어(SW) 솔루션 공급업체인 다이버시파이드 오토메이션(Diversified Automation)을 인수했다고 12일(현지시각) 발표했다.

‘더로봇리포트’에 따르면 이 인수협약은 2020년 12월 31일부로 발효된다.

리덱은 이 인수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소포 자동화로 확장하고 기존 북미 활동을 강화하게 된다. 인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이버시파이드 오토메이션은 지난 2002년 켄터키주 루이스빌에서 설립됐으며 미국 전역에 140명 이상의 전문가들을 거느리고 있다. 이 회사는 글로벌 소포배송 및 전자상거래 업체인 UPS,페덱스,아마존를 대상으로 기계 통합 서비스를 하는 사업자들에게 시스템 컨트롤 및 소프트웨어(SW) 솔루션을 제공한다.

다이버시파이드 오토메이션은 연간 약 1억 달러(약 1100억 원)의 매출을 창출한다. 이 회사는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 엔지니어링 및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강력한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리덱은 제조 공장 및 해당 인프라에 대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전 세계에 약 2만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리덱은 지난 2019년 약 9억 유로(약 1조20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리덱과 다이버시파이드는 상호 보완적 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한다. 다이버시파이드는 리덱과 미국 자동차 업체들 간 우호 관계 및 명성을 통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이버시파이드는 특급소포 운송산업에서 입지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리덱은 전자상거래가 주도하는 미국시장의 성장세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마커스 글레이저-갤리온 리덱그룹 최고경영자(CEO)는 “리덱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선두에는 공장 생산주기 전반에 걸쳐 있는 엔지니어링과 생산 공정 자동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이버시파이드 오토메이션은 전자상거래 성장으로 번창하는 시장 부문인 소포 산업용 제어 및 SW솔루션을 통해 우리의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이상적으로 완성한다. 이는 또한 미국 사업의 기술적 측면도 강화한다”고 말했다.

리덱은 현재 약 22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미국에서 매출의 약 23%를 창출하고 있다. 이는 주로 장기간 이어지는 제조 업계 현장 서비스 계약 체결에 의존한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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