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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오에스랩, 'CES 2021'에서 차량용 고정형 라이다 'ML' 선봬높은 장착성과 양산성 등 인정받아 CES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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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12  15: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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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용 고정형 라이다(Solid-state LiDAR) 'ML'(사진=에스오에스랩)

라이다 전문기업 에스오에스랩(SOSLAB)이 차량용 고정형 라이다(Solid-state LiDAR) 'ML'로 ‘CES2021’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CES 혁신상은 약 50명의 전문심사위원이 그해 28개 부문에 출품된 제품들 중 가장 혁신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이번 혁신상에 선정된 제품들은 동부표준시(EST) 기준, 1월 11일 CES 이노베이션 쇼케이스에 전시됐다.

차량용 고정형 라이다 ML은 VIT(Vehicle Intelligence & Transportation)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회전하는 부품이 없는 완벽한 고정형 구조로 작고 가벼워 차량에 장착되기 쉬우면서도, 180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차량의 주변 환경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자율주행의 안전성을 높여줄 수 있는 ML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자율주행 기술 연구에 사용되는 기계식 방식의 라이다는 움직이는 부품으로 인해 대량 양산이 어려운 한계가 있어, 단순한 구조 설계로 양산에 용이한 ML 제품이 차량용 라이다 시장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ML은 지난해 코엑스에서 열린 KES 2020에서 이미 오프라인 공개되었으며, 이번 혁신상 수상 및 CES 2021에서 글로벌 시장에 프로토타입 제품 공개를 시작으로 전략적 파트너사들에 한해 공급될 예정이다. ML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현지시간 1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CES 2021 디지털 전시회의 에스오에스랩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스오에스랩의 정지성 대표는 “에스오에스랩은 라이다로 세상을 더 스마트하게 만드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CES 혁신상에서 ML의 기술적인 우수성을 검증받은 만큼, 2022년 고정형 라이다 대량생산을 목표로 추가 자본금을 확보해 올해 하반기까지 제품의 성능 검증과 전장부품 품질 인증을 마칠 계획이다”라고 했다. 그는 “차량용 라이다 상용화 성공으로 글로벌 라이다 시장을 이끌어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했다.

조상협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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