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ZAKSIM)’이 ‘작심스터디카페 진해석동점’ 120평의 대규모로 진출을 확정함에 따라 경상도에만 50개 지점을 보유하게 되었다.

해당 지점의 경우 120평의 규모로 만리들 사거리 에이플러스 건물 6층에 입점할 예정이다.

또한 ‘작심스터디카페 진해석동점’의 경우 배후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있고 여러 중∙고등학교와 인접해 학습 공간에 대한 학생들의 수요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아울러 해당 지점 근처에 경찰서가 있어 치안 환경도 확보돼 있다.

진해석동점의 가맹점주는 “과거 타 업종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해 본 경험을 발판 삼아 이번 스터디카페∙독서실 창업을 준비하면서 작심을 선택하게 된 것은 바로 경쟁력 있는 교육 콘텐츠”라고 전했다.

실제로 작심은 이투스, 대성마이맥, 윌비스, 해커스 등의 교육기업들과 제휴를 맺어 인강을 제공하는 교육 콘텐츠 서비스에 주력해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하며 스터디카페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작심스터디카페ㆍ독서실 브랜드를 운영하는 강남구 대표는 “작심은 인테리어 경쟁 일색이었던 과거의 트렌드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했다. 이에 매출 상승을 비롯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 맞춤형 교육 콘텐츠 제공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사교육비 절감이라는 혜택을, 가맹점주에게는 지점 매출 상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준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작심스터디카페 진해석동점은 올해 2월 중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