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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둥그룹, '클라우드+AI' 사업 '징둥수커'로 통합징둥수커,징둥그룹 핵심 사업체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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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04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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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징둥그룹이 클라우드 사업을 인공지능(AI) 사업과 통합했다.

지난 30일 중국 언론 신랑커지(新浪科技)에 따르면 징둥그룹 이사회는 징둥그룹 산하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사업을 계열사 징둥수커(JDD, 京东数科)에서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징둥수커는 핀테크, 로봇, AI 등을 개발하는 징둥그룹 계열사다. 징둥그룹은 징둥수커가 클라우드와 AI를 결합해 보다 통합적인 상품 개발과 응용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징둥그룹은 "이번 사업 통합이 빠르게 변하는 산업 환경에 맞춘 전략적 선택"이라며 "징둥그룹의 공급망에 기반해 협력 파트너와 고객을 위해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클라우드와 AI 사업을 통합한 징둥수커가 징둥그룹의 핵심 사업체가 되면서 AI 상품화와 사업 역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위험 관리 능력, 운영 능력, 산업 이해 역량과 서비스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산업에 솔루션과 상품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징둥수커는 다양한 로봇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계열사다. 순찰 및 경비 로봇, 실내 운반 로봇, 철로 점검 로봇 등 제품을 보유했다. 올해 거짓말탐지 로봇, 생체 로봇 등 분야 특허를 활발히 출원하면서 신시장도 개척하고 있다.

이 회사 순찰 및 경비 로봇은 중국 인민은행, 공상은행에 대규모로 적용돼 운영되고 있다. 실내 운반 로봇은 코로나19 확산 시기 상하이시 공공위생임상센터 등에 투입됐다. 징둥수커가 관련 기관과 공동으로 개발한 철로 점검 로봇은 최근 보급을 시작했다.

클라우드가 결합할 경우 AI 로봇이 복잡한 상황에서 각종 문제를 해결하는 기능을 확보하는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산 능력이 강화할뿐 아니라 사람과 교류하면서 보다 지능화할 것이란 예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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