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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유명 스시 전문점 '갓덴스시', 중국 서빙 로봇 도입중국 킨온의 '피넛' 설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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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02  19: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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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스시 체인점 '갓덴스시'가 서빙 로봇을 도입했다(사진=IT베어)

고령화로 노동력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일본에서도 중국 서비스 로봇을 도입하고 있다. 유명 스시 가게에서 중국 서빙 로봇을 도입해 '언택트(Untact)' 서빙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달 28일 중국 언론 IT베어에 따르면 중국 킨온(KEENON, 擎朗智能)의 서빙 로봇 '피넛(Peanut)'이 일본의 유명 스시 체인점 '갓덴스시(合点寿司)'에서 운영에 돌입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언택트 서비스 필요성이 커진 것이 로봇 도입의 배경이다.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11월까지 792개의 요식업체가 도산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 늘어난 것이다. 코로나19 확산과 정부의 방역 조치 등으로 일본의 지난해 요식업 침체는 심각한 수준이었다. 지난해 도산한 요식업체수가 2011년의 800개를 넘어설 전망이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도산한 일본 요식업 기업 중 라면 가게, 불고기 가게 등 전문 요리 식당의 수가 가장 많았으며 192곳에 달했다.

이 가운데 5월 중순 이후 일본의 식당에서 로봇을 도입해 주방의 음식을 서빙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인건비를 줄이면서 식당 내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갓덴스시는 일본, 미국, 한국, 중국 등지에 약 30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스시 체인점이다.

피넛 로봇은 킨온이 자체 개발한 위치인식 네비게이션 기술을 기반으로 라이다 솔루션과 비전 기술을 결합해 경로를 계획하면서 장애물을 피할 수 있다. 레벨4 수준에 상당하는 자율주행 성능을 보유했다. 일본 요식업계는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통해 인건비를 효율화하면서 식당 산업의 회복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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