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하크 Roma GT 에코플러스 장작벽난로 (사진=수프라벽난로 홈페이지)

수프라벽난로가 오븐 기능과 특수 미세먼지 필터를 장착한 ‘하크 Roma GT 에코플러스’를 선보였다.

벽난로 수요가 높은 독일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독일 최대 벽난로 회사 하크(HARK)사가 출시한 ‘하크 Roma GT 에코플러스’는 독일에서 제작된 프리미엄급 가정용 벽난로다.

이 제품은 오븐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상부에 그릴 세트가 포함된 쿠커(Cooker) 공간이 있어 빵이나 피자, 감자, 고구마 등을 조리할 수 있으며 최적의 공기 공급을 위한 주물 그레이트와 하크사의 특허 에코플러스 미세먼지 필터를 장착해 벽난로와 조리 시 우려할 수 있는 미세먼지 문제도 해결했다.

하크사가 자랑하는 에코플러스 세라믹 화실은 일반적으로 쓰이는 질석 보드 대신 특수 세라믹 내화재로 둘러싸여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세라믹 내화재의 그을음 방지기능은 장작 열 반사율과 열전도율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하크사의 전 제품에는 첨단 기술로 제작된 자동온도조절장치가 부착돼 있다. 특수 센서에 의해 최적의 연소상태를 유지시켜주는 자동온도조절장치는 열효율을 높이고 장작 소모량을 40% 이상 절감시켜 준다.

아울러 슬로우 버닝 시스템으로 10시간 연속 연소가 가능하다. 최첨단 10초 초고속 점화 기능이 있어 누구나 손쉽게 점화할 수 있으며, 공기막을 활용한 강력한 클린윈도우시스템으로 그을음 걱정 없이 아름다운 불꽃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수프라벽난로의 독일 수입벽난로 브랜드 하크(HARK)는 G밸리뉴스가 주최하고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2020 한국소비자평가 1위’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벽난로)부문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