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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로봇 '서브', 美 식료품점서 배달 서비스 시행3개월 테스트 후 도입 확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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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09  17: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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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크닷은 ‘핑키(pinky)’, ‘도티(dotty)’, ‘솔리(solly)’라는 3대의 로봇을 운영한다.(사진=LA데일리뉴스)

미국 웨스트헐리우드에 있는 식료품점인 핑크닷(PinkDot)이 포스트메이츠(Postmates)의 자율주행 로봇 ‘서브(Serve)’를 통한 음식 배달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더스푼’ 등 매체들이 보도했다.

핑크닷은 1987년 설립된 빠른 배송을 겨냥한 식료품점으로, 미 캘리포니아주 선셋스트립에 위치해 약 100여 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다. 웨스트헐리우드를 포함한 웨스트·이스트 LA, 엔시노, 말리부 등에 강력한 배달 전용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번 서비스는 각각 ‘핑키(pinky)’, ‘도티(dotty)’, ‘솔리(solly)’라는 3대의 로봇을 운영한다. 주문자는 음식을 주문할 때 로봇과 사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로봇이 건물에 도착하면 알림 문자를 받고 고유 코드로 잠금을 해제해 음식을 수령할 수 있다. 배송거리는 약 4.8km이며 최대 22.6kg까지 음식을 나를 수 있다. 배송료는 무료이고 사람이 배달하면 5~10달러(약 5000원~1만원)의 수수료가 붙는다.

핑크닷 CEO인 ‘솔 야미니(Sol Yamini)’는 “이번 서비스는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서브는 사람이 앞에 있으면 속도를 늦추거나 길을 양보할 만큼 똑똑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 로봇은 언덕을 오르고 꽤 빨리 달릴 수 있는데, 내가 뛴다고 해도 따라잡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배달 시험은 앞으로 3개월 동안 진행된다. 로봇이 배달하는 도중 문제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핑크닷 직원이 동행한다. 핑크닷은 로봇의 신뢰성이 입증되면 도입 규모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조상협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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