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전문서비스 로봇
하니웰 보고서, “코로나19 유행속 기업들 물류자동화 의지 뚜렷”자동화 최우선 목표 기업 43% “준비 매우 잘돼 있다···최대 장애는 구현 어려움·복잡성”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2.03  11:50:08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하니웰의 창고용 이동 로봇. (사진=하니웰 인텔리그레이티드)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맞아 기업들이 창고 자동화 개선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자동화 최우선 목표기업의 43%가 매우 준비가 잘돼 있다고 답했다. 물류, 유통·배송업체의 자동화 도입시 최대 장애는 시스템 구현의 어려움과 복잡성이다.”

‘로보틱스앤오토메이션뉴스’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각) 하니웰 인텔리그레이티드(Honeywell Intelligrated)의 최신 물류·유통·배송 창고 자동화 관련 조사 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2020 하이웰 인텔리그레이티드 자동화 연구(2020 Honeywell Intelligrated Automation Study)’ 보고서는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7일 사이에 KRC리서치와 함께 실시됐다. 조사대상은 434명의 미국계 전문 고위 관리자로서 이들은 창고, 물류 센터 또는 유통·배송 센터를 직접 관리하고, 시설의 운영에 대한 통찰력을 갖추고 있으며, 자동화에 익숙하고, 자사 자동화 분야 구매 결정을 내리거나 영향을 미치는 직군이었다.

◆물류 유통업계, 1~2년 내 최대 목표는 자동화 프로세서 개선

이번 조사에서는 전자상거래, 물류, 식음료 기업의 단기 목표 중 ‘자동화 프로세스 개선’이 가장 일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긍정적 성장 전망을 갖고 있으며, 이같은 낙관론을 유지하기 위해 창고자동화 프로세스에 의존하려는 것으로 드러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1~2년 간 기업들은 공통된 최고 목표는 자동화 프로세스 개선이다. 기업들은 가능한 목표 리스트가 주어졌을 때 최우선 과제로 기업 설비 내 자동화 향상(14%)을 꼽았고, 이를 단기적 최우선 3대 과제로 꼽은 기업은 37%에 이르렀다.

이에 따르면 자동화 프로세스 개선 등 자동화를 최우선 전략 목표로 삼고 있는 기업의 43%가 “이를 달성할 준비가 매우 잘 돼 있다”고 답했다.

크리스틴 퓨웰 하니웰 인텔리그레이티드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물류 및 유통·배송 운영은 자동화로 전환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방법에서 종종 어려움을 겪는다. 코로나 19 팬데믹은 각 사업에 적합한 기술과 솔루션 전략, 배치 계획을 정의하는 것에 대한 논의를 가속시켰다"고 말했다. 일례로 전자상거래 산업은 전 세대 사용자의 재택 의무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급속한 글로벌 성장을 경험했다는 것. 퓨엘 CMO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이를 통해 제공되는 편리함을 보고 이같은 온라인 쇼핑 행태에 적응해 가고 있다. 소비자들이 쇼핑방식을 바꾸면서 기업들이 고객의 서비스 요구 수준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자동화 및 유통배송 전략 형태도 영향을 받았다"고 했다.

미국 전국소매재단(National Retail Foundation)에 따르면 베이비붐 세대의 절반 가까이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 쇼핑을 더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대다수의 온라인쇼핑 비율이 50% 이하였던 것을 감안할 때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공급망 관리자들이 자동화 솔루션을 시범 운영한 결과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라는 평가도 나왔다. 시범 사업자의 85% 이상은 이 솔루션이 긍정적 사업 성과로 이어졌고, 50%는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응답했다. 조사 대상 기업 중 절반 가까이가 자동화 도입의 주요 장애물로 이를 구현하는 데 드는 투자비를 언급했다. 특히 소비자 상품 포장 그룹 내 응답자 중 55%가 구현 비용을 도입의 최대 걸림돌로 꼽고 있었다고 밝혔다.

◆설문응답자 3명중 1명은 구현의 어려움과 복잡성 언급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 조사에 참여한 3명 중 1명은 자동화 채택의 장애물로 “구현하는 데 있어서의 어려움과 복잡성”을 언급했다.

▲하니웰이 로딩 및 언로딩 기술을 보여주는 로봇.(사진=하니웰 인텔리그레이티드)

예를 들어, 10개 기업 중 9개 기업은 산업 전반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자동화 솔루션인 자동화 스토리지(적재) 및 회수 솔루션(AS/RS) 기술로 긍정적 성과를 보고 있지만, 10개 기업 중 8개 기업이 이를 구현하는 데 있어서의 어려움을 언급했다.

다양한 산업에서 빠른 배송이 계속해서 최소한의 요건이 되면서 기업들은 높은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도심 내, 또는 도심 인근에 마이크로 유통·배송 센터를 만들고 있다. AS/RS 셔틀 기술은 더 많은 양의 제품을 이동시키고 귀중한 적재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자동화 기술은 여러 산업에서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입증됐지만, 훈련시간과 훈련에 대한 투자가 연계돼 있다. 설치, 작업자 훈련 및 다른 SW시스템과의 통합에 12~24개월이 걸린다.

퓨얼 CMO는 “기업들은 새로운 자동화 기술을 설치하는 것이 꽂으면 바로 작동하는(플러그 앤 플레이) 게 아니라는 것을 이해해야 하며, 이러한 솔루션은 운영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SW 및 제어 시스템에 통합돼야 한다”고 말한다.

한편 하니웰 인텔리그레이티드는 자동화 개념 및 통합에서부터 라이프사이클 지원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웨어하우징, 물류 및 유통배송 기업의 공정 처리 최적화 및 관리를 위한 확장된 포트폴리오와 전문성을 제공한다. 처리 물량을 개선하고 작업자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통합된 엔드 투 엔드 자동화 솔루션, 음성 안내 SW, 웨어하우스 실행 시스템 및 분석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이성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구름네트웍스(Gurum Networks)
2
드론 상품배송 시장, 2030년 390억 달러 규모로 성장
3
전남대 로봇연구소, 생체 소재 기반 인공근육 개발
4
포티투닷, 도심형 로보택시 서비스 시연
5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문승욱 국무 2차장 내정
6
한국기계연구원, 의복형 웨어러블 로봇 기술 개발
7
디스이즈엔지니어링, 'GTC 2021'서 ‘완전 자율주행 드론’ 발표
8
일본 히타치, 로봇 비전 전문기업 '교토 로보틱스' 인수
9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취임 인터뷰
10
[IP DAILY] 지식재산 침해 vs. 보호, ‘뭐가 중한디?’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427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