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작심 강남구 대표의 ‘날마다 작심, 이루지 못할 꿈은 없다’가 지난 20일 출간되었다. 이는 2013년 출간된 ‘청춘, 거침없이 달려라’ 베스트셀러 이후 7년 만이다.

이번 신작은 고졸 출신 사업가에서 시작해, 최연소 팀장, 본부장 타이틀 획득한 강남구 대표가 작심독서실 창업 이후 론칭 4년 만에 400호점 돌파하여 업계 1위가 될 때까지의 과정을 풀어내고 있다. 그 성과로 작심 브랜드는 전국 7대 광역시, 전국 12개 지역 시장점유율 1위라는 기염을 토했다.

추천사를 쓴 티몬 신현성 의장은 “자리에 관계없이 항상 오너십을 가지고 목표지향적으로 일에 몰입하는 그의 자세를 엿볼 수 있는 책.”이라며 “어떻게 살 것인가로 고민하고 있다면 강남구 대표의 이야기를 읽으라고 감히 추천한다.”라고 밝혔다.

티비티 임정욱 대표는 “창업에서 큰 투자를 받고 성공에 이르는 길이 명문대 출신 엘리트만의 전유물이라고 믿는 이가 있다면 강남구 대표의 창업 스토리를 읽어 보길 권한다”라고 전했다.

강남구 대표는 이번 신작과 관련하여 “첫 책이 꿈을 찾는 나와 같은 청춘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려고 쓴 것이라면, 이번 책에는 지금까지의 제 삶을 되돌아보고 그 간의 성장 과정을 진솔하게 전하는 내용을 담았다.”라며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아직 무엇을 해야 할지 결정을 못 한 학생들에게 추천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작심 강남구 대표는 오는 12월 15일 tvN 피플 & 석세스 다큐에서 편성하는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