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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트럼프, 아크용접 로봇 '트루 아크 웰드 1000' 출시직접교시 후 협동로봇이 용접 작업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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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17  20: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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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루 아크 웰드 1000'은 작업자가 로봇에게 직접 교시한 후 자동으로 용접 작업을 수행한다.(사진=로보틱스앤오토메이션뉴스)

독일 산업용 공작기계 전문 업체인 트럼프(Trumpf)가 아크용접 로봇 시스템인 ‘트루 아크 웰드 1000(Tru Arc Weld 1000)’을 출시했다고 ‘로보틱스앤오토메이션뉴스’가 보도했다.

트루 아크 웰드는 협동로봇을 적용한 시스템으로, 작업자가 부품 위에 있는 로봇에게 직접 교시한 후 용접을 수행하는 식으로 작동한다. 수작업보다 효율적이며 증가하는 숙련공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유럽 CE 인증 및 튀프 오스트리아(TÜV Austria) 인증을 획득해 높은 안전기준도 충족한다.

트루 아크 웰드 협동로봇은 전통적인 산업용 로봇과 달리, 작업자와 상호작용할 수 있어 부품 위에서 손으로 직접교시가 가능하다. 센서가 내장돼 반응이 부드럽고 조작 장치를 장착해 프로그램을 만들 목적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용접 경로를 저장할 수 있다.

협동로봇의 제어 시스템은 용접 프로그램용 템플릿과 상이한 박판 두께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아우르는 파라미터(parameter)를 제공한다. 용접토치에 있는 조작장치와 결합돼 로봇 프래그래밍을 단순화했으며 사용자는 수분 내로 용접을 시작할 수 있다. 곧고 평평한 접합부(seam)를 반복적으로 제공해 스패터(spatter, 용접불꽃)를 방지하고 매우 높은 가공 품질을 제공한다.

▲ ‘트루 아크 웰드 1000(Tru Arc Weld 1000)’(사진=로보틱스앤오토메이션뉴스)

트루 아크 웰드 내부에는 오르내릴 수 있는 칸막이가 있다. 따라서 사용자는 작업공간을 분할하여 큰 부품 하나를 하나의 스테이션에서 용접하거나 두 개의 스테이션에서 작은 부품 여러 개를 용접할 수 있다. 2000 x 600 x 600mm의 큰 부품부터 600 x 600 x 600mm의 작은 부품까지 용접하는 게 가능하다.

협동로봇은 직선 축을 따라 두 스테이션 사이를 쉽게 오갈 수 있다. 로봇 프로그램은 한 스테이션에서 다른 스테이션으로 자동으로 전송된다. 이 시스템은 와이어 코일부터 용접파라미터까지 용접과정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

작업자는 로봇이 용접하는 동안 부품 설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비디오 튜토리얼을 사용해 트루 아크 웰드 1000을 시운전(commissioning)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비디오 튜토리얼이 기계의 작동과 프로그래밍을 익히는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해 별도의 교육 없이도 트루 아크 웰드를 조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조상협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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