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인공지능
한국수자원공사, 인공지능으로 수도관 파손 잡는다‘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실시간 관로사고 감지 시스템 구축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1.12  17:52:11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 시스템 운영 개요(사진=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광역상수도관 파손 등에 따른 단수 조치, 도로통제와 같은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더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올해 말부터 내년까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사고감지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이 시스템은 알파고 등 최신 인공지능의 학습 및 예측 기술인 ‘딥러닝’을 기반으로, 정상상태에서 측정한 광역상수도의 유량과 압력 데이터를 학습하여 급격한 수치 변동 등 이상 상태가 발생하면 즉각 감지할 수 있다.

이를 적용하면, 수도관 파손 등 사고 발생시 유량 또는 압력의 변동을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디지털화된 지리정보시스템 등과 연동해 정확한 사고 위치 정보와 함께 알려 준다.

특히 광역상수도는 많은 양의 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대 구경 2800㎜(2.8m)에 달하는 대형관으로 이루어져 있어 사고 발생시 많은 물이 높은 압력과 함께 단시간에 유출돼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주변 침수는 물론, 복구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단수와 도로통제 등이 계속될 수 있어 사고 발생 즉시 감지하여 초기에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사업은 물관리 그린뉴딜 사업 중 하나인 ’국가상수도 스마트 관리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지난 6월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충남 보령시와 전북 정읍시 일원에서 시범운영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연장 약 5500km에 달하는 전국 광역상수도관의 즉각적인 사고감지와 신속한 복구로 국민 물공급 서비스를 혁신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이 같은 방식의 인공지능 기술을 향후 수도관 사고감지 분야 외에도 잔류염소 예측, 누수관리 등 물관리 전반에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적극적인 디지털 전환과 과감한 기술혁신으로 물관리에 최적화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박경일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CES 2021, 코로나 19 위기를 기회로 바꾼 로봇들
2
中 DJI, 자율주행차 기술 연구팀 구성
3
中 협동로봇 기업 '자카', 500억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
4
AI모티브-소니, 자율주행 SW 협력 개발 추진
5
국토교통부
6
대한의료로봇학회, 신임 조영호 이사장 취임
7
MS-GM '크루즈',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협력한다
8
라운지엑스, 레일 시스템 적용한 새로운 커피 로봇 공개
9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여준구 원장
10
벨로다인 라이다-트렁크테크놀러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427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