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디스트가 개최한 ‘11월 신메뉴 품평회’에서 김형주 세프가 시식에 참여하는 임직원들에게 요리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고 있다.

식자재 유통 및 위탁 급식 전문 기업 푸디스트 주식회사가 ‘11월 신메뉴 품평회’를 11월 9일 청파 사옥 본사 1층 쿠킹 스튜디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푸디스트 주식회사는 국내 최고 수준의 상품 개발 및 레시피 운영 노하우를 보유했으며, 제조 협력사 및 자체 연구 개발을 통한 탕‧국‧찌개 3종, 스프 2종, 샐러드 2종 디저트 4종, 튀김 7종 등 24개 신메뉴, 38종의 신상품을 선보였다.

푸디스트의 사내 패널 관능 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던, 식자재왕 오리엔탈 드레싱을 이용한 돈까스 야채샐러드, 전용식빵을 이용한 홍루이젠 샌드위치, 그리고 전주식 콩나물 국밥과 다슬기 해장국은 금일 품평회 참석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푸디스트 주식회사 FC상품개발팀 정재용 팀장은 “이번 품평회를 통해 앞으로도 외식업과 위탁 급식 조리에 필요한 식자재 전용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식자재왕 브랜드 가치 제고에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소개된 신 메뉴와 신상품은 푸디스트 주식회사의 식재 대표 브랜드인 ‘식자재왕’을 통해 전국 직영마트 12개와 브랜드유통사업부 370여개로 판매되며 위탁급식과 컨세션 사업장 280여개와 식재 유통거래처 1200여개에도 공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