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웍스

▲ 로보웍스 '코드론 미니'

로보웍스는 다양한 로봇 제품과 서비스를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로 구현해내는 로봇 솔루션 기업이다. 차별화된 로봇 제품과 서비스를 문화, 예술, 교육, 게임, 전시 등의 다양한 영역에 효과적으로 접목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누구나 손쉽게 로봇 콘텐츠 솔루션을 공유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교육용 코딩 드론 ‘코드론 미니(Codrone Mini)’는 코딩 입문자가 조종기와 PC를 통해 쉽고 안전하게 드론을 이해하고, 코딩 프로그램을 학습할 수 있는 미니 드론이다. 시뮬레이터(가상조종), 블록 코딩 프로그램, 파이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 가능하다.

‘주미(ZUMI)’는 인공지능 학습이 가능한 자율주행 자동차 키트로, 사용자의 얼굴이나 사물을 인식시켜 인공지능의 원리를 배울 수 있다. 라즈베리파이 제로와 Pi카메라, OLED 화면을 탑재해 프로그래밍이 가능하고, 아두이노와 웹 기반의 블록코딩, 파이썬 등 코딩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조은에듀테크

조은에듀테크는 다양한 영역의 교육용 기자재, 교재, 제품을 개발, 제조, 유통하고 지속발전 가능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공급, 운영하는 업체다.

이를 통해 사교육 부담 감소, 공교육 보완, 강화,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 청년, 여성, 장년, 준고령자 중 희망자들에게 전문성과 소양을 갖춘 우수강사와 지도사로 양성하고 취업 기회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올바른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합리적인 경제 이익을 추구하고 있다.

조은에듀테크는 고령 인구 증가로 많은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는 가운데 치매 예방 훈련 및 신중년 사회경제 활동 지원 전용 드론을 개발했다. 앞으로 시니어 치매 예방 드론을 기반으로 치매 예방 활동과 드론을 활용한 신중년층의 사회적 경제활동 지원하는 콘텐츠를 개발, 제공할 계획이다.

치매예방 안전망드론 ‘BR S-65’는 덕트형 타입의 프레임과 그물형 가드로 구성된 2중 안전 강화 드론이다. 비행이 안정적이고 조종이 쉬워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2.4Ghz 방식의 컨트롤과 360도 곡예비행, 최첨단 6축 자이로 센서를 지원한다. 실내·외 비행이 가능하고 3단계 속도 조절과 자동 고도 유지 기능을 갖췄다.

코딩드론 ‘BR C-105’는 세계 최초 언플러그드 코딩이 가능한 드론이다. 언플러그드 코딩부터 온라인 피지컬 코딩까지 다양한 코딩 교육에 활용이 가능하며, 전방 장애물 센서 탑재로 자율 비행이 가능하다. 광학식 위치인식센서(Optical Flow Sensor)를 탑재해 실내에서도 안정적인 호버링을 지원한다. 1:1 페어링과 지속적인 업데이트 지원으로 안정적인 조종과 지속적인 비행이 가능하다. 원 버튼 이착륙 기능 및 3단계 비행속도 조절도 제공한다. 300대 이상 동시 비행이 가능해 드론 교육 및 대회에 최적화돼 있다.

◇보드테크앤다비드

보드테크앤다비드는 2005년 창업한 광학기기 전문회사다. 이외에도 CNC 조각기, 레이저 조각기를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다년간의 기술과 노하우로 여러 브랜드를 론칭했다. 현재 세계 바이어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품질 향상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툴리-CNC’는 올해 수출시장을 목표로 개발한 CNC 조각기 모델 툴리-H 시리즈다. 보드테크앤다비드가 CNC기계의 디자인, 설계, 생산까지 도맡아 제작한 순수 국산 기계다. 고성능 스핀들을 탑재해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사용이 편리한 핸드컨트롤러와 장시간 안정하게 사용이 가능한 공랭식 스핀들을 탑재했다. 크기별, 사양별로 모델을 제공한다.

노바35(NOVA35)는 CO₂ 레이저 방식으로 종이, 아크릴, 나무, 가죽 등 비금속 소재를 레이저커팅 및 레이저마킹을 할 수 있는 조각기다.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썬더레이저 제품으로 보드테크앤다비드가 한국 총판대리점을 맡아 납품, 교육, AS까지 책임지고 있다.

오딘(ODIN)은 올해 신제품으로 출시된 RF방식의 고속레이저커팅기다. 고품질의 레이저커팅 및 레이저각인을 할 수 있다. 3G가속과 80IPS(2000mm/sec)를 사용하며 매우 부드럽고 고성능의 품질을 이끌어낼 수 있다.

◇미니로봇

▲ 미니로봇 전시품

미니로봇은 2000년 3월 설립된 교육용 로봇 업체다. 설립 이후 교육(Education), 경쟁(Competition),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를 모토로 로봇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다. 산업분야는 교육용(블록조립형 로봇, 휴머노이드), 대회참가용(인공지능형, 휴머노이드), 전시체험용(로봇물고기, 얼굴로봇, 댄스로봇, 복싱로봇, 뮤지컬로봇 등)이 있다.

이번 로보월드에는 코딩교육용 블록조립형 로보틱스인 미니로보 1,2,3 단계와 지능형 휴머노이드 등의 교육용 로봇을 출품했다. 공연 및 전시용 로봇은 로봇물고기, 댄스로봇, 얼굴로봇이 나왔다. 이외에 얼굴 그리는 로봇 바리스터도 전시됐다. 이 로봇은 양팔을 이용해 방문객에게 커피를 제공함과 동시에 커피홀더에 방문객의 얼굴을 그린다.

◇더케이볼트

더케이볼트는 로봇, 드론, 코딩, 인공지능 VR/AR 등 교육과 제품을 생산하는 교육플랫폼 회사다. 미래인재 육성을 목표로 미래기술교육 프로그램(유치원 광정부터 대학 및 성인 대상)을 진행하고, 방과후 교육 및 직업체험 교육을 국내에서 실시함은 물론 해외 수출도 하고 있다.

‘아임브릭’은 누리과정(3년)과 관련된 여러 주제들을 국내 순수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친환경, 무독성 소재의 고급블록이다. 재미있게 공부하며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신체운동 등 다양한 영역의 지능개발 프로그램이다. ‘아임로봇’은 조립이 쉬운 구조로 총 8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최종적으로는 휴머노이드로 완성된다.

◇쌈봇

쌈봇은 로봇 스포츠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로봇을 활용해 엔터테인먼트와 교육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제품과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장기’의 멀티캐릭터 개념을 차용해 청소년 여가 활동의 다양성과 건전한 또래 문화 형성을 목표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로봇 솔루션 ‘쌈봇(SSAMBOT)’을 개발 중이다. 쌈봇은 로봇 전략스포츠 솔루션 뒤집기 게임로봇, 경기 규정 및 시나리오, 입경 경기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기업은 로봇의 대중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DIY 로봇 키트를 활용해 청소년들이 로봇을 실제로 제작할 수 있게 함으로써 자연스러운 학습을 유도하고 로봇 전략 격투 게임으로 기분 전환과 오락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로보월드에서는 쌈봇뿐 아니라 쌈봇EDU와 브로콜리도 만나볼 수 있다. 쌈봇EDU는 DIY 스포츠 로봇으로, 쉽고 재미있게 로봇과 IT기술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로봇 제작 키트다. 특히 순수 로봇제작 교육 및 ‘쌈봇’ 게임 등에 활용 가능하다. 블록코딩툴 브로콜리는 전자부품, 로봇 부품, 블록코딩, 텍스트 코딩 간 이해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로보피아

▲ 로보피아 '더 와이즈 로봇'

로보피아는 2000년에 설립한 교육용 로봇 전문 중소기업이다. 다양한 부가콘텐츠(로봇대회, 해외 기술교류, 캠프 등)를 통해 청소년들의 사회성과 인성발달에 도움을 주는 교육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또 4차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영상인식 인공지능 프로세서를 개발해 다양한 곳에 시스템을 보급하고 있다. 이번 로보월드에는 유치원 교육용 로봇 ‘더와이즈로봇키즈’를 비롯해 IVA(Intelligent Video Analytics), 스마트(SMART) 신호제어 시스템, 보행자 감지 시스템, 외각감시 시스템, 영상반출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로보트론

▲ 로보트론 '로보타미 메카닉'

로보트론은 2001년 창립한 교육용 로봇키트 생산 및 콘텐츠를 개발하는 회사다. 교육용 로봇브랜드인 ‘로보타미’ 시리즈를 론칭했으며, 총 12가지 이상의 교육 로봇 제품군을 한국에서 자체 생산하고 있다. 현재 해외 20여 개국에 교육용 로봇을 수출하고 있다.

로보타미 메카닉(로봇의 기계적 구조에 대해 배움), 로보타미 스마트(로봇의 동작을 다양한 센서와 컨트롤러를 통해 배움), 로보타미 크리에이티브(컴퓨터를 사용해 로봇 프로그램을 배움), 로보타미 키즈(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로봇을 쉽고 재미있게 교육) 등 제품을 선보인다.

◇지에스이

▲ 지에스이 물류로봇 적재형

지에스이는 산업용 로봇, 물류 운반로봇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로봇자동화 전문기업이다. 삼성SDI, LG 화학등 2차전지 분야를 포함해 LS엠트론, 현대, 기아, 쌍용자동차 등 자동차 완성분야, 에어졸 화장품등 뷰티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로봇자동화 시스템을 제작, 납품한 실적을 갖고 있다.

주요 사업 분야는 산업용 로봇, 협업 로봇을 활용한 생산공정 자동화와, AGV(무인운반차)를 활용한 공정 물류 자동화, 무인 자동화 창고 시스템을 통합해 시스템 디자인, 제작, 설치, 시운전을 자체적으로 수행한다.

이번에 출품한 저상형 무인운반 로봇은 대차의 밑으로 AGV가 들어가 대차를 픽업(Lifting 또는 핀 견인 등)해 지정된 경로에 따라 주행하여 대차를 운반해 주는 이송 로봇이다. 또한 적재형 무인이송 로봇은 병원이나 사무실, 전자제품 공장에서 제품을 적재해 자율주행 또는 자기유도 방식에 따라 주행하여 물품을 이송하는 로봇이다.

이외에 로봇 탑재형 물류 로봇은 협동 로봇을 탑재해 가반중량 300kg을 지원한다. 로봇 탑재 핸들링 무인운반 로봇은 CNC 등 가공장비, 공정제조장비에서 사람을 대신해 제품을 픽업, 적재하고 지정된 경로에 따라 이동해 다음 공정의 장비에 자동으로 제품을 투입하는 이송 로봇이다.

◇파블로항공

파블로항공은 무인기 토털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군집 운용 솔루션 기반의 다양한 사업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드론 아트쇼, 물류배송서비스, 재난감시플랫폼, 환경정보수집 분야에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어 미래 무인기 산업의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웹(Web)기반 지상관제 시스템은 파블로항공 관제 전용 서버를 통해 드론 제어 및 관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다. 인터넷이 연결되는 모든 지역에서 중앙 서버를 통해 드론 관제가 가능하다. 장거리 통신 및 통신 단락으로 인한 추락 방지를 위해 3중 통신 체계와 지상로봇과의 협업을 통한 도서지역 물류 배송 서비스를 지원한다. 여기에 더해 파블로항공은 수직 이·착륙 드론(VTOL)도 제작했다.

재난감시 서비스 플랫폼에는 재난 발생 전·후 재난 지역 모니터링과 감시를 위해 하나의 GCS로 2대 이상의 드론을 제어 및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웹 기반 시스템이 있다. 파블로항공이 자체 개발한 웹기반 GCS는 제어와 모니터링이 동시에 가능하다. 웹상의 정보수집이 용이해 재난 발생 시 고차원적인 군집 드론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드론 아트쇼 분야에선 ‘드론, 문화에 새로움을 더 하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드론 군집비행 기술을 이용해 공중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드론 아트쇼 서비스 플랫폼 (H/W+S/W) ‘에어 투 아트’가 있다. 현재 파블로항공은 엔터테인먼트 시장 진입을 위한 콘텐츠도 함께 개발하고 있다.

◇블루커뮤니케이션

블루커뮤니케이션은 2013년 설립되어 IT전문 서적 기획, 출판 및 IT/SW전문 콘텐츠를 제작했다. 피지컬 컴퓨팅(Physical Compuitng)을 통한 코딩 교육 커리큘럼과 교구를 개발해 2018년 코딩교육 전문 브랜드 ‘어썸아이티(AsomeIT)’를 론칭했다. 소프트웨어 코딩을 어렵고 복잡하게 느끼는 학생, 교사, 학부모 등 누구라도 코딩을 쉽게 학습하고 가르칠 수 있고, 코딩을 통해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특별한 교육 교구와 교육 플랫폼 및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어썸아이티는 피지컬컴퓨팅을 통한 코딩교육 전문 브랜드다. 직접 조립하고 제어할 수 있는 피지컬 컴퓨팅 코딩 교구와 학습자 중심 코딩 플랫폼으로 교육하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 검증된 전문적이고 밀도 높은 커리큘럼, 다양한 교육 노하우를 제공한다.

춤추는 코딩 로봇 어썸봇은 피지컬 컴퓨팅을 통한 SW코딩 학습용 로봇이다. 소프트웨어 코딩을 어렵고 복잡하게 느끼는 학생, 교사, 학부모 등 누구라도 코딩을 쉽게 학습하고 가르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교구를 직접 조립하고 스스로 코딩으로 움직여보면서 코딩을 재밌게 시작할 수 있으며, 인지적 학습을 통한 사고력,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게 설계된 커리큘럼을 통해 학습자의 아이디어를 크게 만들어준다. 직관적인 블록코딩으로 알고리즘을 익히고 실제 코딩 언어인 파이썬으로 코드를 만들어 실행해 나만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 수 있다.

작은 로봇 안에 아이들의 커다란 상상력을 넣어 새로운 동작과 기능을 코딩할 수 있다. 두 다리를 움직여 걸을 수 있고 음악에 맞춰 춤추게하고, 초음파 센서로 장애물을 피하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서울에이엔티

서울에이앤티는 예술과 과학을 융합한 로봇 문화콘텐츠를 만드는 회사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이에 걸맞은 로봇 문화콘텐츠 창출을 위해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을 결합한 다양한 악기연주 로봇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실제 악기를 연주하는 다양한 연주 로봇의 개발과 제작을 비롯해 관련 공연 콘텐츠 제작, 예술·과학 융합 테마전시 등 사업 분야를 통해 새롭고 즐거운 문화콘텐츠의 세계를 열어가고 있다.

로봇드러머 ‘앤트’는 실제의 드럼을 연주하는 로봇이다. 개미의 모습을 닮은 앤트는 사람처럼 양팔을 상하, 좌우, 전후로 움직이며 드럼 풀세트를 연주한다. 드럼스틱의 강·약·완·급을 조절한 섬세한 연주로 기계적 느낌을 최소화했다. 동요, 캐롤, 가요, 리듬,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연주하는 게 가능하다.

‘로봇 실로포니스트’는 실로폰 연주 로봇으로, 나비 날개에 붙은 25개의 말렛으로 섬세하고 풍부한 연주를 표현한다. 동요, 민요, 캐롤,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할 수 있으며 주위 환경에 조화되는 조형미가 있는 로봇 디자인 및 연출을 자랑한다. 로봇 구성부별 모듈화 설계로 수요기관의 필요에 따른 이동 설치가 용이한 형태를 갖췄다.

소형 오르간 연주로봇 ‘로봇 오르가니스트’는 스스로 바람을 불어넣어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섬세히 연주하는 관악기 로봇이다. 사람의 강약완급 호흡을 모방한 풀무 시스템에 의해 공기를 발생, 주입한다. 정교한 가공의 취구, 세밀히 조율된 파이프, 파이프별 모터가 유기적으로 조화하며 풍부하고 섬세하게 음악을 연주한다. 동요, 캐롤, 민요, 클래식, 가요, 팝, 리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할 수 있다.

◇위즈윙

위즈윙은 횡류형 확장식 무인비행체와 고정익 VTOL 무인비행체, 조립식 드론 교구재 시리즈를 선보인다.

횡류형 확장식 무인비행체는 임무 수행에 따라 횡류형으로 모터를 확장시킬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배송 임무 시 배송품을 길이 방향으로 실어 하향풍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고정익 VTOL 무인비행체는 활주로 없이 멀티콥터 기능으로 수직이착륙이 가능하다. 전진 시 날개 익형면의 양력으로 최소의 동력원만 소모한다. 1~5kg 이상 적재 하중과 최대 120km/h 이상의 비행 속도와 1.5시간 비행이 가능하다. 마지막 조립식 교육용 드론 시리즈는 코딩 교육과 연계한 비행제어 시스템과 드론 부품 활용 응용 제작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렉시온

프렉시온은 재난안전 솔루션 전문 스타트업이다. 화재의 위험 요인을 수집해 분석된 빅데이터를 통해 화재 발생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불가피한 화재 발생 시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할 수 있도록 가상공간의 3D 모델과 현실 공간의 물리적 모델을 쌍둥이로 구현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활용한다.

프렉시온은 이번 로보월드에 디지털 트윈의 기초가 되는 사이버물리시스템(CPS, Cyber-Physical System)을 통해 가상의 3D 모델과 현실의 물리적 모델의 연결성을 선보인다. 프렉시온의 재난안전 솔루션은 궁극적으로 디지털 트윈을 실현해 재난으로부터 기업 및 사용자의 안전을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