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new collection Estrella

청담동 예물 주얼리 브랜드로 57년간 꾸준히 사랑받아 온 주얼리뮤지엄 메이앤리가 기업부설연구소를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업부설연구소 지원제도는 기업 연구개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일정 요건을 갖춘 연구소 또는 기업부설 연구소의 설립을 인정하고 우대하는 제도이며 연구소 설립에 허용되는 자격 기준에 맞아야 하며 독립된 연구 공간 및 시설이 설비되어 있어야 인증 받을 수 있다.

업계의 시장 경쟁이 심화되고 예비부부들의 눈이 높아지면서 메이앤리는 주얼리의 품질 향상과 디자인 개발에 더 힘쓰기 위해 설립된 것이다.

주얼리뮤지엄 메이앤리는 1963년 신진보석으로 시작하여 내년이면 58년을 맞는 오래된 예물주얼리 브랜드로서 제품의 퀄리티와 공신력있는 다이아몬드 구매에 대한 신뢰성으로 부모에서 자식 세대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이다.

최근에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대상’에서 웨딩 주얼리 부문을 2년 연속 수상을 하며 주얼리브랜드 업계 위상을 높였다.

차정희 메이앤리 부대표는 “메이앤리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끊임없이 연구하기 위해서는 독립적으로 연구소를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했다. 디자인 개발팀이 조금 더 전문적으로 연구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다 생각했는데 좋은 기회에 연구소를 설립하게 되었다”며 “메이앤리만의 디자인 개발과 디자인과 고객의 브릿지가 되어주는 마케팅이 설립 동기”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