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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드라이브, 실내 자율주행 전동차 ‘에어 라이드’ 인천국제공항서 시범 운영14일부터 인천국제공항 면세구역에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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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14  09: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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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르드라이브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에어 라이드'를 시범 운영한다.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 스타트업 토르드라이브(ThorDrive)는 자체 개발한 실내 무인 자율주행 전동차 ‘에어 라이드(Air Ride)’를 14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과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르드라이브는 완전자율주행 종합 솔루션과 플랫폼을 개발하는 모빌리티 테크(mobility tech) 스타트업으로, 미국 실리콘밸리 지역 도시들과 서울 등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의 성공적인 테스트와 자율주행 배송 시범서비스 등을 통해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기술의 높은 완성도와 안전성을 검증해 오고 있다.

이번 인천국제공항 실내 무인 자율주행 전동차의 시범 서비스 도입을 통해 상용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실질적인 자율주행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에어 라이드는 교통약자 대상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인 자율주행 전동차로, 최대 4명이 탑승 가능하며 카메라 센서와 라이다(LiDAR)센서를 활용해 보행자와 각종 장애물을 인식하고 이들의 움직임을 학습하여 이동경로를 예측한다.

인공지능 기반의 사물 탐지 기술과 GPS 음영구역인 여객터미널 실내 환경에서도 10cm 이내의 오차를 가지는 고정밀 측위기술, 보행자 사이를 충돌없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주행경로 생성 및 판단 기술이 탑재되어 높은 안전성 및 주행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한ㆍ영ㆍ중ㆍ일 4개국어가 적용된 안내 모니터를 통해 탑승 고객이 향하고자 하는 목적지 설정이 가능하며 승객이 하차하면 이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배터리 잔량이 부족한 경우 자동으로 충전소까지 회차한다. 5G 통신망 기반의 관제 서비스가 지원되어 서비스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돌발상황에도 문제없이 실시간으로 대처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토르드라이브 계동경 대표는 “토르드라이브가 자체 개발한 실내 무인 자율주행 전동차를 세계 공항 최초로 인천국제공항에 시범 도입함으로써 상용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실질적인 자율주행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써 토르드라이브의 입지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인천국제공항 자율주행 전동차 서비스 시범 도입을 시작으로 토르드라이브는 근시일 내에 국내외 공항, 대형 쇼핑몰, 물류창고, 산업현장 등 무인 자율주행 플랫폼의 서비스 영역을 넓히며 토르드라이브의 자율주행 기술이 여러 서비스를 통해 제품화 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토르드라이브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과 2터미널에서 교통약자를 위한 자율주행 개인 운송수단인 에어 라이드를 시작으로, 미국시장에서 새로운 개념의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하여 시범 서비스 제공을 시작하는 등 신시장 개척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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