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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키친' 파스타 요리 만드는 로봇 키오스크 연내 시판현재 시리즈B 투자 라운드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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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15  17: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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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 키친의 로봇 키오스크(사진=다빈치 키오스크)

독일 라이프치히에 위치한 로봇 스타트업인 ‘다빈치 키친(DaVinci Kitchen)’이 파스타 요리를 만들어주는 로봇 키오스크를 빠르면 연내 공급한다. 현재 자금 확보를 위해 시리즈A 투자 라운드를 진행 중이다.

14일(현지 시간) 테크크런치 보도에 따르면 다빈치 키친은 코로나의 유행으로 비대면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고 음식점의 인력난이 심해질 것이라고 보고 모듈러 방식의 요리 로봇 키오스크를 개발,빠르면 연내 공급할 계획이다. 이 로봇 키오스크는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파스타 요리를 만들지만 모듈을 교체해 샐러드나 아시아 요리를 만드는 로봇으로 바꿀 수 있다.

이브라힘 엑파람어위 CTO는 “캐이터링 산업은 거대하다”며 “요식업계 경영자들은 그들의 서비스 능력과 품질을 높이기 위한 솔루션을 찾고 있다. 로봇은 사람과 달리 끊임없이 일을 한다. 고객들은 이런 점에 흥분하고 있고, 여기에 우리의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 다빈치 키친의 직원들(사진=다빈치 키친)

다빈치 키친의 파스타 만드는 로봇은 5평방m의 크기이며, 파스타 배출기, 재료 공급기, 조리대, 로봇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6분 정도 시간이면 파스타 요리를 만들 수 있으며 동시에 2인분을 만드는게 가능하다. 그릇을 닦는 데는 20~30초의 시간이 걸린다.

다빈치 키친은 시드(seed) 라운드에서 78만 달러의 자금을 투자받았으며, 현재 진행 중인 시리즈 A 펀딩 라운드를 통해 170만 달러의 자금을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말이나 내년초에 첫 로봇 키오스크를 납품한다는 계획이다. 다빈치 키친은 레스토랑과 푸드코트 등을 대상으로 로봇을 판매 또는 리스 방식으로 대여할 계획이다. 로봇 키오스크의 가격은 17만7천달러(약 2억 886만 원)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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