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드론
태양광 AI 드론, 제주 해안선 147km 완주 성공원희룡 지사 “제주가 드론 기술실증 메카로 성장기반 마련할 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9.11  15:03:10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제주특별자치도는 태양광 AI 드론을 활용한 제주 해안선 비행을 지난 8월 30일 성공적으로 완주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의 하나인 해양환경 모니터링 서비스 실증 과정에서 태양광 AI 드론을 활용한 제주 해안선 비행을 지난 8월 30일 성공적으로 완주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태양광 드론을 활용해 괭생이 모자반, 해양쓰레기, 공유수면 불법점용 등 현안사항을 AI 기반으로 자동 분석하는 해양 환경 모니터링 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이번 해안선 일주는 태양광 드론을 제작·운용하는 한국항공대학교(에이미파이)와 AI 처리 분석, 활용을 담당하는 이노팸과 협업해 추진됐다. 보안 및 안전상 이유로 비행금지구역(제주공항 반경 9.3km)을 제외, 구좌체육관에서 이륙해 147km 4시간 비행하고 곽지해수욕장에 안전하게 착륙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비행에서는 LTE 기반으로 실시간 동영상 전송 테스트를 완료해 기존 정사영상(항공사진을 수직으로 내려다 본 형태로 가공한 것)으로만 가능하던 것을 좀 더 고도화해 현장감 있게 동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구현했다.

또한 향후 안정된 드론 서비스 및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실증 기반 마련을 위해 대정읍 송악산 인근과 구좌읍 월정리해변 일원을 대상으로 2021년도 사업 목표에 해당하는 전파맵 구축까지 완료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제주도는 드론 규제샌드박스와 물류 배송 실증을 통해 드론 산업의 기술을 고도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신동력, 핵심기술 중 하나를 드론산업으로 꼽으며 지난 8월 21일 2020년 하반기 정기인사에서도 디지털융합과 스마트시티팀에 드론업무 담당자 1명을 보강해 스마트시티·드론팀으로 명칭을 변경한 바 있다.

원 지사는 앞서 “드론 기술실증 메카로 제주도가 성장 기반을 마련해 다양한 민관 협업 모델 추진에 나설 계획”이라며 “드론 행정 서비스도 발굴해 미래산업에 드론을 융합, 제주를 스마트시티로 변모시키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현재 장시간, 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태양광 드론과 수소전지 드론 등을 통해 월 1회 이상 드론 물류 배송에 도전하고 스마트 도시 안심 서비스, 수소드론 활용서비스 등을 추진 중이다. 또한 지난해 드론 규제 샌드박스 실증 성공을 바탕으로 도심 서비스를 강화하고 해안 모니터링 체계를 고도화하며, 신규서비스 실증에도 주력하는 등 드론의 조기 상용화와 이를 위한 규제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6월 9일에는 곽지해수욕장에서 32시간 이상 저고도 국내 최장 비행기록을 달성해 기존 일반 배터리 드론 비행시간(20~40분)의 한계를 극복하고 드론 활용성을 높인 바 있다. 올해에는 비가시권․야간․고고도 비행과 같은 드론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기술 실증뿐만 아니라 스마트 드론의 AI 기술을 적용해 행정혁신을 통한 상용화 서비스를 실증할 계획이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장길수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비대면 시대, 로봇이 왜 중요하고 어떻게 발전해 나갈까?
2
배민, 실내외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드라이브' 공개
3
[2020 로봇미래전략컨퍼런스] 패널 토론
4
“DJI 비켜”···美 앤듀릴, AI기반 스마트 드론 ‘고스트4’ 출시
5
'인공지능 윤리 대전' 유튜브로 온라인 개최
6
2025년까지 지역 AIㆍSW 실무인재 3만 7천명 양성한다
7
한국정보산업연합회,'스마트카+퓨처 모빌리티 서밋' 24일 개최한다
8
국토부, 드론 활용 음식배달 실증 시연 실시
9
[2020 로봇미래전략컨퍼런스] 사례 발표(1)
10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하나?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427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