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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큘러스, 원주시에 반려로봇 '파이보' 200대 보급한다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2020년 시장창출형 로봇 실증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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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11  1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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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로봇 '파이보'(사진=서큘러스)

로봇 스타트업 서큘러스(대표 박종건)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0년 시장창출형 로봇 실증사업’을 통해 인공지능(AI) 반려로봇 ‘파이보(Pibo)’를 노인복지관, 치매안심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요양원 등에 보급한다고 11일 밝혔다.

강릉원주대‧서큘러스‧원주시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는 이 사업은 총 사업비 4억 5천만 원(국비 3억 1500만원, 지방비 1억 3500만원)을 지원받아 ‘요양원 입소노인 및 재가 장애인 맞춤형 케어로봇 서비스’를 강원도 원주시에 실증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서큘러스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반려로봇 파이보 200대가 원주시 노인복지관, 치매안심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요양원 등에 보급될 예정이다.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주고,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다.

▲ 왼쪽부터 원주시청 최진선팀장, 강릉원주대학교 박병선 교수, 서큘러스 박종건 대표가 회의 후 기념촬영 한 모습(사진=서큘러스)

파이보는 1자녀 가구, 비혼 가구, 독거노인 등 1인 가구·핵가구 시대를 맞아 사용자 감성 데이터를 분석해 심리 케어를 돕는 인공지능 기반 반려로봇이다. 반려로봇 파이보는 지난 2018년 KBS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 로봇 ‘마이보’역으로 출연하였고, 올해 Best Of CES 로봇분야 파이널리스트 중 유일하게 한국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제품의 인지도를 쌓아왔다. 제조사인 서큘러스는 지난 2016년 9월에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사용자와 인터랙션이 가능한 인공지능 소셜로봇 파이보를 통해 1가구 1로봇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로봇에 대한 관심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그중 돌봄 로봇은 저출산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고독감 해소라는 이슈를 풀어가기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솔루션으로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맞춤형 케어서비스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이보의 자세한 기능과 스펙은 서큘러스 홈페이지(circul.us)와 스마트스토어 판매 페이지(shop.circul.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상협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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