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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로봇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마련 간담회에 강운태시장 참석2012년 지역로봇산업 기업 40개, 매출 330억, 고용 300명 수준으로 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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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6.03  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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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로봇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마련을 위한 산·학·연 간담회’가 광주광역시 주관으로 강운태 시장을 비롯해 로봇업체 대표, 연구기관, 대학교수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강운태 시장이 올해 새롭게 출범한 로봇산업 산·학·연 협의회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지역 로봇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운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2009년 14개에 불과했던 지역 로봇기업이 2012년 40개로 늘어나고 매출액 330억원, 고용인원 300명 수준까지 도달하는 성과를 거뒀다.”라고 강조하고, “특히, 광주가 국내 로봇산업의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산·학·연이 단결하고 협력해 이 같은 가시적인 성과가 나왔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2009년부터 ‘로봇산업 글로벌 메카’를 핵심비전으로 삼아 로봇산업을 육성해 온 광주시는 그동안 전략산업인 가전산업과 융·복합이 가능한 가전로봇산업 육성에 힘써왔다.

특히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광주시와 산업부가 공동으로 총 289억원의 재원을 들여 추진한 ‘가전로봇특화육성 1단계’ 사업을 통해 ‘가전로봇지원센터’를 준공, 센터 내 장비 66종을 구축하고 34개 기업을 입주시키는 결실을 거뒀다.

뿐만 아니라 광주시는 올부터 2015년까지 총 135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추진되는 스마트가전지원사업에 로봇 핵심기술 개발과 마케팅 지원을 포함시켜 지역 로봇기업에 대한 지원을 보다 강화해 나갈 생각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석·박사 연구원 채용시 급여 일부 지원 ▲로봇산업 핵심기술개발 지원대책 마련 ▲영세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특별 기술개발 자금지원을 요청했다.

이에대해 강운태 시장은 “중소기업이 고급인력을 채용할 경우 인건비를 지원해 주거나 출연연 소속 연구인력이 중소기업으로 파견되는 제도 등이 이미 시행되고 있으니 그와 같은 정책을 잘 활용할 것”을 당부하고, “중소기업 기술개발지원의 경우, 스마트가전산업 지원시책 등을 통해 기업의 R&D 등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므로 이 정책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광주시는 가전로봇산업으로 특화된 현재까지의 지역로봇산업 범위를 향후에는 의료로봇산업으로까지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며, “29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2017년 준공할 예정인 진단 및 치료로봇개발 전문의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 설립이 그 시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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