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 속에서도 외식프랜차이즈 가락동 리어카포차가 꾸준히 매장 오픈 할 수 있었던 창업 전략을 공개했다.

리어카포차는 다양한 소자본창업 프로모션으로 술집창업비용 부담을 대폭 축소시켰으며, 이로 인해 투자금 회수율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타 프랜차이즈와 달리 창업 비용이 눈에 띄게 줄어, 큰 고민을 덜 수 있다.

또한 안정적인 매장 오픈 운영을 위해 SNS 소통을 진행한다. 마케팅, 세무, 메뉴, 인테리어 등 실시간 협의가 가능해 가맹점주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업체측은 밝혔다.

특히 가락동 리어카포차는 직물류 배송 시스템을 도입. 신선한 식자재를 안전하게 공급하고 있다. 여기에 OEM 방식이 아닌 자체 개발해 메뉴 퀄리티도 높였다. 또한 R&D 부서를 별도로 운영해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도 하고 있다.

이에 대부분의 가맹점에서는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SNS 상에서 ‘웨이팅 맛집’으로 불리고 있다. 신규 가맹점 또한 오픈과 동시에 동네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며 외식프랜차이즈 인기 브랜드 궤도에 올랐다.

한편, 가락동 리어카포차 외식사업부 총괄 이사는 “이처럼 요즘은 리스크가 적은 소자본창업 아이템 선호도가 높다. 하지만 창업자를 끌어 모으기 위한 반짝 홍보가 많은 만큼 술집창업 브랜드 선별 능력이 요구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