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그룹 싹쓰리에게 첫 1위 트로피를 안겨준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 가운데 린다G로 변신한 가수 이효리가 ‘그 여름을 틀어줘’ 무대 속에서 착용한 쥬얼리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번 싹쓰리 활동 기간 동안 이효리는 80년대 레트로 패션, 볼드한 액세서리 스타일링 그리고 짙은 메이크업으로 독보적인 포스를 뽐냈다. 이로써 다시 한 번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Mnet ‘엠카운트다운’의 ‘그 여름을 틀어줘’ 무대 속 화이트한 의상에 실버 컬러의 쥬얼리를 연출해 올 여름 시원한 코디를 완성했다.

이효리가 착용한 목걸이는 덴마크 쥬얼리 브랜드 ‘더럽즈’의 루프체인X시그니처 목걸이 세트 제품으로 동일한 제품의 골드 컬러는 가수 소유, 나다, 전효성 등이 착용한 바 있다.

한편 올 여름 모든 이에게 감동을 준 린다G(이효리), 비룡(비), 유두래곤(유재석)이 뭉친 싹쓰리는 앨범과 활동 수익을 불우이웃에게 기부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