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듀테크(Edu-Tech) 기업 주식회사 아들과딸(대표 조진석)은 지난 8월 초 롯데하이마트가 주최하는 ‘메이커스 랩(Makers’ Lab)’에 ‘아들과딸북클럽 LG 클로이(LG CLOi)’를 입점했다고 밝혔다.

롯데하이마트의 메이커스랩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국내외 중소 제조사 및 스타트업(Makers)의 새롭고 참신한 상품을 롯데하이마트에서 직접 발굴하여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체험 공간(Lab)이다.

송파구 소재 메가스토어 잠실점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들과딸북클럽 LG 클로이(LG CLOi)를 비롯한 혁신적인 상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롯데하이마트 메이커스랩을 통하여 ‘아들과딸북클럽 LG 클로이(LG CLOi)’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함께 진열된 태블릿PC를 통해 상품 스펙, 이미지, 동영상, 회사 소개, 상품 구매 등 주식회사 아들과딸 ‘아들과딸북클럽 LG 클로이(LG CLOi)’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아들과딸의 ‘아들과딸북클럽 LG 클로이(LG CLOi)’는 아들과딸북클럽의 다양한 도서 콘텐츠가 탑재되어 있으며, LG 클로이에 탑재된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다양한 교육, 놀이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한 독서활동이 가능하여 아이들의 독서 집중력을 키워주게 된다.

또한 LG 클로이는 음성인식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 맞는 장소 및 음악 추천, 위치 정보 탐색, IoT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다양한 표정과 동작으로 함께 사용자와 감정적 교감을 나누는 것이 가능하여 반려 로봇으로서의 역할도 기대할 수 있다.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이번 입점을 통해 국내 및 베트남, 중국 가상현실(VR) 사업 등 콘텐츠 사업에도 더욱 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베트남 국영 방송사인 VTVcab을 통한 미디어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정글비트 원제작사인 ‘선라이즈 프로덕션’ 및 윤선생 유아콘텐츠 개발유통사인 ㈜이노브릿지와 업무 계약을 체결, 정글비트 라이선싱 사업을 진행과 정글비트 캐릭터 상품 제작 및 유통을 베트남, 중국 외 미국, 독일, 호주 등 수출 및 현지 판매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 하반기 베트남 내 ‘정글비트 더 무비’를 베트남 극장 내 배급, 상영할 계획이다.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업계 최초로 도서 및 디지털 콘텐츠를 렌탈하는 ‘아들과딸북클럽’을 2017년에 성공적으로 론칭하였으며, 주식회사 아들과딸 산하 기업부설연구소인 도서출판 아들과딸 디자인연구소에서 출간 및 개발한 도서·교육 콘텐츠인 △공룡AR카드 △아쿠아리움AR카드 △자연관찰AR카드 △수학AR카드 △스마트 자연관찰 VR △아들과딸 정글비트 영상북 △아들과딸 정글비트 VR과 다양한 기능성 도서 등 일상 속의 에듀테크를 다양한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제휴를 늘려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