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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상용 자율항공기 처음 공개세계 항공 사상 첫 온보드 이미지 인식 기술 기반 완전자동 시각 기반 비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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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03  09: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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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가 A350-1000(사진)을 이용해 2년 동안 진행해 온 자율택시운항 및 이착륙(ATTOL)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이를 공개했다. (사진=에어버스)

에어버스가 무인택시 비행기 조종기술 연구 및 개발용으로 사용중인 자율주행 비행기를 처음 공개했다.

‘로보틱스앤오토메이션뉴스’는 29일(현지시각) 항공우주분야 거인인 에어버스가 2년 간 광범위한 비행시험 프로그램에 이어 ‘자율비행 택시운항 및 이착륙(ATTOL)’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발표회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에어버스는 “이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 세계 항공 사상 최초로 온보드 이미지 인식 기술 기반의 완전 자동 시각 기반 비행 테스트를 거쳐 상용 항공기의 자율운항 및 이착륙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고 밝혔다.

에어버스는 총 500회 이상의 시험 비행을 실시했다. 이 가운데 약 450회의 비행에서는 원시 비디오 데이터 수집·알고리즘 지원 및 미세 조정에 전념했으며, 6회의 비행에서는 각각 5번의 이륙과 착륙을 포함한 일련의 시험을 통해 이 자율비행 항공기의 능력을 시험했다.

에어버스의 ATTOL 프로젝트는 머신러닝 알고리즘과 데이터 라벨링·프로세싱 및 모델 생성용 자동화 툴 사용같은 자율기술이 어떻게 조종사들로 하여금 항공기 운영에 보다 덜 집중하고 전략적 의사결정과 임무 관리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지 탐색하기 위해 에어버스에 의해 시작됐다.

에어버스는 이제 이 기술들의 잠재력을 분석해 미래 항공기 운영을 개선하는 동시에 항공기 안전을 향상시켜 오늘날의 전례 없는 기술 수준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에어버스는 재료·대체 추진 시스템·통신 같은 다른 혁신분야와 함께 자율 기술 응용분야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에어버스는 이러한 기회를 활용함으로써 항공기가 개발·제조·비행·동력 공급·서비스되는 방식을 변화시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가능성을 열고 있다.

에어버스는 “신속한 ATTOL 역량 개발 및 실증은 에어버스 업넥스트의 주도하에 부서와 기능을 넘나드는 글로벌 팀의 구성으로 가능했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에어버스의 공학과 기술팀, 에어버스 디펜스 앤 스페이스·아큐베드(프로젝트 웨이파인더)·에어버스 차이나, 오네라(ONERA ·프랑스 항공우주연구소)가 포함된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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