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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RTI, 바이두 ‘아폴로’ 자율주행차 생태계 파트너로통신용 RTI 커넥스트로 자율차 실시간 정보 공유···대형 앱이 일사불란하게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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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02  16: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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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RTI가 중국 바이두의 자율주행차용 통신 SW 협력사로 가세했다. (사진=바이두 유튜브)

미국 RTI(Real-Time Innovations)가 중국 바이두의 자율주행차용 통신소프트웨어(SW) 사업협력사로 가세한다.

‘더로봇리포트’는 28일(현지시각) 미국 RTI가 오픈 소스로 만들어진 중국 바이두의 아폴로 자율주행차용 풀스택 SW 생태계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에 본사를 둔 RTI는 아폴로 플랫폼을 이용한 자율주행차 개발과 채택을 가속화하기 위해 1계층(Tier1) 자동차 제조업체·스타트업과 함께 바이두와 제휴했다.

베이징에 본사를 둔 바이두는 지난 2013년부터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을 시작했으며 아폴로가 세계 최대 오픈소스 자율주행 플랫폼이 됐다고 밝혔다. 아폴로는 200여 개 협력사와 1598개의 특허로 이루어진 생태계를 가지고 있으며, 600만 km(370만 마일) 이상의 도로 주행 테스트를 마쳤다. 지난 3월 글로벌 리서치회사 NR은 아폴로를 자율주행차 부문의 4대 글로벌 리더로 선정했다.

RTI는 자사가 스마트 머신과 실제 시스템을 위한 세계 최대 SW 프레임워크 제공업체라고 주장했다. 이 회사는 자사의 RTI 커넥스트(RTI Conext)제품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게 함으로써 대형 애플리케이션작업을 하나로 작동하도록 할 수 있다고 말했다.

RTI는 자사 SW를 1500곳 이상에 배치했는데 예를 들어 북미 최대 발전소를 운영하고, 차량 통제를 위해 지각된 것을 연결해 주며, 미 해군 함정의 전투 관리를 조정하며, 의료 로봇을 구동하며, 하이퍼루프와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조종하며, 병원 환자와 응급 희생자들을 위해 24시간 의료 정보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RTI와 바이두가 아폴로의 자율적 특성을 위해 함께 작업한다.

아폴로 발레 파킹(AVP)은 개인용 자동차 업계는 물론 차량공유 회사들을 위해서도 설계됐다.

바이두는 자사가 원격으로 차량을 검색해 주차할 수 있게 하고, 자율적으로 저속 순항하며, 주차 경험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 AVP에는 감지, 인식, 계획 및 제어를 할 수 있는 SW가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 구상(Initiative)은 또한 아폴로 컴퓨팅 유닛(ACU)이라는 도메인 컨트롤러도 개발했다. ACU는 이미 RTI 커넥스트 드라이드 SW와 통합돼 있고 자동차 제조사에 풀 스택 SW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이 회사의 통신용 RTI 커넥스트는 자율차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해 대형 애플리케이션이 하나로 작동하게 해 준다. (사진=RTI 유튜브)

RTI 커넥스트 드라이브는 개방형 데이터분산서비스(Data Distribution Service·DDS) 표준을 기반으로 한다. 이는 신뢰할 수 있는 통신을 제공하기 위한 SW 프레임워크로서, RTI는 이것을 자율주행차 개발 및 운용의 중요 요소로 꼽고 있다.

RTI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커넥스트 드라이브를 통해 자신의 요구를 지원하는 데이터 중심 프레임워크를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커넥스트 드라이브는 이미 전 세계 250개 이상의 자율주행차 프로그램에 사용된 RTI 기술과 1500개가 넘는 기타 요구 사항을 갖는 실시간 지능형 분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밥 레이 RTI 수석 상업시장 개발담당 이사는 “자율주행차 시장은 지난 몇 년간 급속한 성장세를 보였다”며 “우리는 고객과 파트너에게 복잡한 자율성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기 위해 RTI 커넥스트 드라이브를 개발했다. 아폴로 생태계에 합류하면서 자율주행차 배치와 도입을 가로막는 과제를 정복하고 다음 단계의 자율화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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