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19 등으로 인해 경기불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배달창업 아이템이 주목 받고 있다. 이에 족발ㆍ보쌈브랜드 누들보쌈배달만족이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누들보쌈배달만족은 2년간의 직영매장 운영으로 15평 매장에서 배달만으로 월 매출 8500만원의 매출 달성과 함께 가맹사업 2개월 만에 30호점 가맹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롯데푸드와의 MOU 체결로 전국적인 물류망을 구축했으며 내달 8월부터는 자체 족발제조시설을 통한 완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인건비 절감, 간편한 운영 및 재고관리가 가능하여 가맹점의 원재료 로스율 해결 방안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누들보쌈배달만족의 가맹본사인 ㈜비케이컴퍼니는 지속적인 불황을 가맹점과의 상생의 일환인 ‘0원 창업의 실현’으로 기존 업장의 시설물들을 그대로 사용해 업종 변경을 희망하는 창업자에게는 실속창업을, 신규 창업자에게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배달업종의 중요한 마케팅 수단 중 하나인 가맹점 배달어플 리뷰관리를 위한 본사 팀 구성도 진행 중에 있다.

한편 해당 기업은 신메뉴 개발과 혼족들을 위한 1인 도시락 메뉴도 7월 중에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