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정책에도 불구하고 집값 폭등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광진구는 강남과 송파구에 인접해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기 때문에 수요가 꾸준한 편이기도 하다. 여기에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개발 사업와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 개발, 아차산지구단위계획구역 등의 대형 개발호재까지 더해져 광진구의 집값 상승을 이끌고 있다.

구의ㆍ자양 재정비촉진지구에 들어서는 첨단업무복합단지는 광진구 통합 청사를 포함해 상업ㆍ업무ㆍ주거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타운 10개 동으로 조성될 계획이며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동서울종합터미널의 현대화 사업은 노후된 시설, 수용 능력 초과, 혼잡한 주변 교통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터미널을 지하화하고 호텔, 업무시설, 관광ㆍ문화시설이 결합한 현대 건축물로 재탄생 할 예정이다.

이런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광진구 광장동 332-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한강광장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기대가 높다. 한강광장은 광나루역과 도보 5분거리 역세권아파트로 중소평형대 위주로 지하 2층~지상 7층 6개 동 규모로 건설될 계획이다.

무엇보다 3.3㎡당 1900만원대의 저렴한 공급가로 실수요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실제 단지 인근 아파트의 거래가를 보면 광장동 신동아파밀리에 3.3㎡당 3700만원대, 광장동 현대파크빌10차가 3.3㎡당 4400만원대로 ‘한강광장’과 비교했을 때 절반 이상의 가격 차이를 보인다.

생활인프라 또한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주변으로 롯데마트, 테크노마트, 엔터식스, CGV 등 편의시설이 모여 있고 차로 10분 정도 가면 잠실 롯데월드몰, 롯데월드타워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아차산생태공원, 뚝섬한강공원, 광나루한강공원, 구의공원이 인접해 있어 도심 속 힐링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강남ㆍ잠실을 생활권으로 다양한 개발호재와, 저렴한 공급가가 돋보이는 한강광장의 주택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 255-4번지(천호대로 634)에 있으며 코로나 예방을 위해 마스크 미 착용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