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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닥, 관심 서비스로 인테리어 고객 만족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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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10  16: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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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테리어는 잘못된 관행과 고객·업체 간 협상력의 차이로 관련 피해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0년 3월까지 약 3년 3개월간 접수된 주택 리모델링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206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346건) 대비 2019년(426건) 기록하면서 약 23% 증가했다. 피해구제 신청 이유에서는 부실시공이 33.7%, 계약불이행이 33.0%, 하자보수가 19.7%, 이밖에 견적과 계약비용 상이, 일방적 계약해지, 청약철회 등이 있었다.

오늘날 인테리어 산업은 불투명하고 정보의 비대칭성이 큰 문제이다. 고객은 시공계약서 및 추가 계약서에 대한 개념이 명확하지 않은데다가 공사 시작 이후에도 전문 용어와 자재 등 공사이해도가 부족해 업체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공사 금액이 작게는 수백에서 많게는 수천, 수억 가까이 됨에도 불구하고 분쟁이나 하자 발생 시에는 고객이 보호받을 수 있는 솔루션이 부족한 것이 더 큰 문제였다.

때문에 고객은 올바른 업체 선택과 투명한 정보 제공을, 업체는 공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집닥은 국내 인테리어를 필요로 하는 수요자(고객)와 공급자(시공업체)를 연결시켜 원활하면서도 안전한 공사 환경을 만들기 위한 사명으로 2015년 7월에 론칭한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이다.

집닥은 국내 인테리어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4가지의 관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관심 서비스에는 고객이 의뢰한 공사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체크하고 조율하는 집닥맨과 공사 대금을 예치하고 단계별로 분할 지불하는 예치 서비스, 하자보수 3년 A/S 지원 그리고 엄격한 기준으로 검증된 업체만을 선별 연결하는 서비스가 포함된다.

특히 집닥에서 고객만족이 높은 서비스는 집닥맨이다. 집닥맨은 10년 이상의 인테리어 관련 경력이 있는 정규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고객의 시공현장을 방문, 직접 모니터링하면서 고객에게 이슈사항을 실시간 공유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고객 인테리어 공사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민원으로부터 실시간 대응하기 위한 목적의 사내 전용 플랫폼인 집닥맨 앱을 운영하고 있다. 시공 현장 관리 업무를 주로 하는 현장관리 담당자가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인테리어 공사 현장을 수시 관리하고 앱을 통해 권역별 고객 요청 사항들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이러한 관심 서비스의 결과로 집닥은 현재 누적 고객견적 약 22만건, 7월 10일 기준 누적 시공거래액 3700억원을 돌파했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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