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브랜드 카도 공기청정기가, 99.9% 살균효과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인증을 받았다.

이 시험은 8㎡ 챔버에서 진행한 부유미생물 저감살균(ISO 16000-36) 시험으로, 카도 공기청정기 AP-C710S는 인체에 유해한 대장균·폐렴균을 30분 만에 99.9% 살균하였다.

살균의 핵심 기술은,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블루 LED 가시광촉매 기술이다. 카도는 동종제품 유일의 가시광촉매 기술을 적용해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단순히 걸러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 및 제거한다. 특히 새집증후군과 아토피를 유발하는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유해물질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다.

이 기술은 인체에 무해하면서 동시에 ‘가시광’ 고유의 푸른빛을 구현하여 유해물질 분해 성능을 극대화하였으며, UV램프가 아닌 LED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오존 발생 위험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카도 관계자는 “KCL인증을 통해 미세먼지 공기청정기능과 더불어 대장균·폐렴균의 99.9% 살균 및 향균 효과도 입증했다” 고 전했다. 또한 “카도 공기청정기는 세계 유일의 가시광촉매 기술로 냄새 제거 뿐만 아니라, 아토피, 폐렴 등을 예방할 수 있어 차량 내 공기 질을 관리하고 바이러스를 예방하는데 탁월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카도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는 세계적인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여 세계적으로 디자인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한편, KCL인증을 받은 카도 공기청정기 AP-C710S는 110㎡ 타입의 가정용 공기청정기로 카도 공식 스마트스토어 및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