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기획·테크 > 미래기술
中 제어 정밀도 높은 '미니 연체 로봇' 개발우한대학 쉐룽졘 교수팀, 관련 기술 확보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7.10  10:36:58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방향을 자유롭게 바꾸면서 높은 곳과 낮은 곳을 오르내릴 수도 있고 물체를 적재할 수도 있으며 고온과 혹한에도 버틸 수 있는 연체 로봇이 개발됐다.

9일 중국 언론 허베이신원왕에 따르면 우한(武汉)대학 공정과학연구원 쉐룽졘(薛龙建) 교수팀은 정밀하게 방향과 속도를 제어할 수 있으면서 종합적으로 성능이 우수한 미니 연체 로봇 '게카로봇(Geca-Robot)'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체 로봇은 길이 2cm 무게 0.3g으로, 매우 좁은 공간이나 생물체 내에서 각종 복잡한 작업을 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체 로봇은 강성 로봇과 달리 자유도와 변형 능력이 높다. 의료 구조 등 영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어 높은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다.

쉐 교수는 "우리의 연구는 호랑이와 자벌레, 이 두 생물에서 영감을 얻었다"면서 로봇 개발 동기를 밝혔다. 쉐 교수팀은 장기간 모방 생물 연구에 주력한 전문가로 구성돼있으며, 로봇에 호랑이의 다리 구조 등을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통해 로봇이 보다 양호한 표면 적응성을 지닐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쉐 교수는 "하지 구조를 모방하는 것은 로봇에 가장 좋은 공격 신발을 입혀주는 것"이라며 "미끄러운 평면 등에서도 물건을 집을 수 있으며 온도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으며 자기 중량의 50배가 넘는 물체도 적재하고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제휴=중국로봇망)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rika Yoo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메르세데스-벤츠, 자율주행 '레벨3' 지원 '드라이브 파일럿' 런칭
2
일본 산업용 로봇, 올해 1분기 역대 최고 실적 달성
3
英 요크대 로봇연구소, 솔라팜 세워 전력 자급한다
4
美 스티븐슨공대, 복잡한 물속 환경 매핑 '수중 로봇' 개발
5
뉴로메카, 정부 R&D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사업 선정
6
퀄컴-푸두로보틱스, 4족 보행 로봇 'D1' 등 美 현지 시연
7
獨 훼스토, 공기압 협동로봇 발표···내년 출시
8
일본 시립병원에서 로봇 수술 관련 사망 사고 발생
9
‘인공지능&빅데이터쇼 2022’, 오는 6월 8일 코엑스에서 개막
10
'ICRA 2022', 23일 필라델피아에서 개막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526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