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율)은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가 창원시 통합 10주년을 맞아 7월 1일 부터 5일까지 방문객 누구나 테마파크를 만원에 이용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유이용권 만원 이벤트와 더불어 7월 4일 ~ 5일 주말 양일간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이-팝 커버댄스, 로봇 로드쇼, 로봇 포토존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번 ‘로봇랜드가 쏜다’ 이벤트는 통합 창원시 10주년을 지역민과 함께 축하하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계기로 만들고자 기획되었으며, 테마파크 야외놀이기구(22종)에 한정한다.

코로나19 대응 방문객 안전을 위해 테마파크 입구에서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확인 손소독을 진행함은 물론, 개별 놀이기구 이용 전ㆍ후에도 직원의 안내에 따라 추가로 손소독을 실시한다.

한편 7월 6일부터 테마파크는 입장권 신설, 자유이용권 인하 등 개편된 요금제로 운영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