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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과학사불의 이용부터 나노테크놀로지까지 인류 과학의 역사를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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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3.09  14: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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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지식이 아닌 역사 흐름을 통해 보는 과학의 모든 것!
과학이 태동하기 시작한 선사시대부터 최첨단 과학과 앞으로의 과제까지 인류 과학의 발자취를 100여 컷의 지도와 도표로 일목요연하게 읽는다.

'하룻밤에 읽는 과학사'는 단순히 과학의 역사만을 나열하는 차원을 넘어 세계 역사의 흐름 안에서 과학의 과거와 현재를 체계적으로 다룬 교양서로 지난 2005년 초판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다 이번에 2014년 개정판으로 재탄생했다.

개정판에서는 기존의 흑백 지면을 듀오톤 컬러로 바꾸어 세련성을 더했고, 복잡하면서도 헷갈리기 쉬운 지식을 100여 컷의 지도와 도표로 한눈에 파악하기 쉽도록 정보 디자인을 보강했다. 내용 면에서도 꼼꼼한 검증을 거듭해 초판 이후 새롭게 밝혀진 부분을 놓치지 않고 반영했다.

과학사는 생소한 용어나 이론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친숙하게 느끼기 쉽지 않다. 하지만 이는 결과만 놓고 과학사를 이해하려 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기존의 인식을 뒤엎는 과학 이론, 삶을 윤택하게 해 준 발명품, 우주나 인체 등 미지의 영역이라 여겨졌던 세계의 새로운 발견은 그 당시 사회, 경제, 문화, 철학의 배경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저자는 이 부분을 놓치지 않고 세계사의 큰 틀 안에서 각각의 이론과 기술, 과학자들 사이의 관계를 유기적으로 풀어냈다.

'하룻밤에 읽는 과학사'에는 역사의 흐름과 함께 과학이 발전하고 흥망을 거듭하는 과정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기에 세계사 속에서 과학이 어떻게 발전했는가를 살필 수 있다. 따라서 억지로 암기하지 않아도 인과관계 속에서 자연스레 과학사를 파악할 수 있다는게 이 책의 장점이다. 또한 동양과 서양에서 과학이 발전한 과정을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종합적으로 전달해 인류 과학사를 풍부한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 과학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필수 불가결한 학문이다. 그러한 과학의 역사를 들여다본다는 것은 인류 사회가 어떻게 발전하여 왔는지를 통찰한다는 것과 같다. 이를 통해 우리는 앞으로 세계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 것인지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각 시대별로 핵심적인 과학 지식만을 엄선해서 꼭 필요한 과학 지식을 손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동안 과학사란 어렵고 지루하며 나와는 먼 이야기라고 생각해 과학의 세계에 선뜻 발 들여 놓지 못했던 사람들도 '하룻밤에 읽는 과학사' 한 권이면 짧은 시간 안에 과학의 발자취를 되짚을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앞으로 세상이 어떤 모습으로 발전할 것인지 도 조망할 수 있을 것이다.

'하룻밤에 읽는 과학사'
하시모토 히로시 지음. 오근영 옮김/ 395쪽 /14,000원
(주)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조규남  ce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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