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전문서비스 로봇
포워드X 로보틱스, 물류 자동화용 서비스형 로봇(RaaS) 출시대규모 선행 투자 없이 설비업그레이드···TCL 등 생산성 200~300%↑, 인건비 50%↓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6.26  10:08:09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포워드X로보틱스가 제조업체와 물류창고 자동화 로봇 운영자들을 위한 서비스형 로봇(RaaS)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사진=포워드X로보틱스)

포워드X 로보틱스가 창고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형 로봇(RaaS· Robots-as-a-Service)을 출시했다고 ‘로보틱스앤오토메이션뉴스’가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공지능(AI)과 로봇 솔루션 제공업체인 포워드X 로보틱스는 이제 협업 모바일 로봇을 위한 RaaS 옵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포워드X로보틱스 RaaS 모델은 물류 및 제조 시설에 핵심 공정 개선을 위한 다수의 자동 자재 처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물론 이 회사는 직접적인 로봇 판매 및 임대 비즈니스도 하면서 동시에 RaaS 서비스 가입 기반 모델을 제공한다. 특히 RaaS를 통해 제조업체 및 물류 공급망 운영자들이 대규모 자동화 선행 투자 없이 설비를 업그레이드하는 혁신에 투자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폴 치안 포워드X 로보틱스 영업부사장은 “공급망 공급에 대한 압박은 날로 커지고 있으며 우리는 우리의 솔루션이 시설과 그 과정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로봇 자동화를 광범위하게 채택하도록 하기 위한 이 회사의 여정은 다소 험난했다. 지난해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의 조사에서 고위 의사 결정자 56%가 물리적 로봇과 같은 하드 오토메이션(hard automation)을 높은 우선 순위, 또는 필수 우선 순위로 고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공급망과 자동화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 전염병으로 인해 공급망 (로봇)투자 계획이 어떤 영향을 받을지에 대한 두 가지 주요 예측이 나왔다.

첫 번째는 현금 흐름(유동성) 문제가 기업의 투자 능력을 제한하고, 따라서 자동화 로봇 채택이 크게 둔화될 것이라는 직관적 예상이었다. 그러나 두 번째이자 더욱 매혹적인 예측은 현금 흐름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지만 혁신은 우선순위 목록 위로 올라가 자동화 로봇 채택을 지속적 성장세로 이끌리란 것이었다. 어느 경우든 RaaS 가입 기반 모델은 완전 구매나 심지어 임대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현금 부족 상황에서 자동화 시설을 운영해야 하는 경우, RaaS는 운영자의 설비투자 비용을 운영 지출 비용으로 옮기게 함으로써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설비투자비를 낮추고, 거의 즉각적 투자 수익을 허용한다. 반면 혁신을 우선시하는 기업의 경우 RaaS는 낮은 리스크에 도입시 훨씬 쉬운 구현 프로세스를 보여준다.

전 세계 로봇 및 드론 전략 실행을 이끌고 있는 IDC의 레미 글라이스너 연구원은 “운영비(OPEX)와 설비투자비(CAPEX)를 맞바꾸는 것은 이제 RaaS 공급업체들 사이에서 비교적 흔하지만, 현재 시장은 단순한 재정적 눈속임 변화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RaaS는 주로 거래 기반 모델(transaction-based model)로서 각각의 ‘거래’가 이용자의 가시적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반영해야 한다”면서 “포워드X는 깊은 기술적 전문성과 개방적 시장 사고방식 간에 균형을 잡으면서 혁신을 열망하는 새로운 세대의 로봇 솔루션 제공업체를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다”라고 짚었다.

글라이스너 연구원은 “이는 기업 사용자들이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포기할 수 없지만 매우 변동성 높은 시장 상황에 즉시 대처할 수 있는 솔루션이어야만 지출만은 거의 유일하게 유지할 것이라는 점에서 모든 부문에 걸친 수요의 급속한 진화와 완벽하게 일치한다”고 말했다.

포워드X플렉스(ForwardX FLEX) 및 맥스(MAX) 솔루션은 제조 공장에서 원료 전달, 생산과정에 있는 물품 이동, 완제품 이동뿐만 아니라 창고에서의 수령, 투입, 보충, 피킹, 포장 및 배송 프로세스 전반에 걸친 상품 이동을 최적화하도록 설계되었다.

SF DHL 차이나, 이토추 로지스틱스, TCL과 같은 고객들은 200~300%의 생산성 향상에서부터 50%의 인건비 절감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혜택을 보았다.

니콜라스 치 포워드X 로보틱스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자동화의 역할이 공급망 전반에 걸쳐 계속 성장할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제한된 유연성을 가진 로봇 시스템에 5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한다고 해서 팬데믹 이후 반드시 잘 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이성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국내 호텔 최초 '실외 자율주행 로봇' 시범 운영
2
코로나19 유행으로 로봇 도입이 예상되는 분야는?
3
모비어스앤밸류체인, 자율주행 이송 로봇 시연회 열어
4
한컴로보틱스, 카카오 계열사 키즈노트 통해 AI 로봇 ‘토키’ 판매
5
[창립 10주년 행사] "서비스를 지향하는 로봇산업 육성해 나가자"
6
코드42-아이나비시스템즈-NHN,미래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MOU 체결
7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신제품 6종 출시
8
GS건설, 국내 건설현장에 4족 보행로봇 ‘스팟(SPOT)’ 도입
9
클라우드 로봇 시장, 2030년 1578억 달러 규모로 성장
10
中 도서관 로봇, '폐관 후 야간에 도서 정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427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