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래핑찰리가 반려동물 연고 ‘수딩오인먼트’를 출시한 지 한 달 만에 초도물량 1만 개를 완판했다고 밝혔다.

수딩오인먼트는 동물용 의약외품으로 정식 등록된 반려동물 전문 연고로, 병풀에서 추출한 고농축 마데카소사이드가 시중 판매 제품 대비 2배 수준(10000ppm) 함유된 것이 특징이며 피부 재생 및 진정 효과가 탁월해 민감하고 건조한 반려동물 피부 건강을 위한 필수 상비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고객들의 계속되는 대용량 출시 요청으로 기존 20g에서 30g 더 늘어난 50g 수딩오인먼트가 출시될 예정이다. 래핑찰리 관계자는 “기존의 20g 제품은 대형견이나 다견가정 보호자들이 상비해 놓고 쓰기에는 상대적으로 용량이 작아 대용량 출시에 대한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출시를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완판을 거듭 중인 수딩오인먼트는 위메프, 쿠팡, 지마켓 등 약 15개의 온라인 주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동물병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래핑찰리는 6월 25일 개최된 ‘2020 한국고객만족도1위’ 시상식에서 애완용품(반려동물용품) 부문을 수상했으며 이에 대해 “보호자의 편의보다는 오롯이 반려동물만을 생각하고 건강한 반려 생활을 위한 제품을 만든다는 모토에 공감해 주신 고객분들 덕분에 수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사랑받는 프리미엄 반려동물용품 전문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혀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래핑찰리는 6월 26일부터 3일간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케이펫페어에 참가해 기존 인기 제품 및 신제품과 함께 고객 감사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