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소비트렌드 뿐 만 아니라 창업심리 위축, 업종 간 과도 경쟁 등 외식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도 거센 바람이 불며 어려움이 가속화 되고 있다. 이에 ‘가락동 리어카포차’가 어려운 상황을 탈피해 차별화된 상권전략 펼치며 업계 내 이슈를 모으고 있다.

가락동 리어카포차는 전년대비 ‘동네상권’ 문의율 약 1.5배 증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번화가, 대형점포 창업에서 안정적인 ‘동네상권, 소형점포’ 포차창업을 희망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5~10년 이상 경력 보유하고 있는 상권분석/점포개발팀을 운영해, 철저하고 세밀한 상권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자체 보유중인 전국 빅데이터를 통해, 배후수요가 좋은 동네상권에서 프랜차이즈창업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특히 업종변경 시 무료 상권분석 진행하고 있으며, 신규 포차창업시에는 ‘대표 승인 없이 점포계약 하지 않습니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철저한 상권분석, 점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측은 “최근 8개 가맹점 되었으며, 7개 가맹점이 곧 오픈 예정이다.”며 “외식프랜차이즈 리어카포차는 동네상권, 번화가상권 등 모두 입점하기 좋으나, 점포 위치에 따라 창업의 흥망성쇠가 좌우된다고 볼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상권분석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