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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지하 터널 굴착 '지렁이' 소프트 로봇 개발한다DARPA, '언더마이너' 프로그램 계획의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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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21  15: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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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가 지렁이 처럼 땅속에서 움직이면서 터널을 뚫을 수 있는 소프트 로봇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테크크런치 등 매체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GE는 국방성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추진 중인 ‘언더마이너(Underminer)’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렁이처럼 땅속을 이동하면서 굴착 작업을 빠르게 할 수 있는 소프트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DARPA는 언더마이너 프로그램의 추진을 위해 지난 4월 GE 연구센터와 콜로라도 스쿨오브 마인스(Colorado School of Mines),샌디아국립연구소(Sandia National Laboratories) 등의 3개팀을 선정한 바 있다. 언더마이너 프로그램은 보급품의 운반과 신속한 구조 작전을 위해 빠르게 지하 터널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GE는 언더마이너 프로그램에 투입할 소프트 로봇을 개발하기위해 DARPA로부터 250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받는다. GE는 거대한 지렁이 형태의 소프트 로봇을 개발한다. 비척추동물인 지렁이는 '유체골격'을 갖고 있다.

GE의 소프트 로봇은 거대한 기계적인 구조의 지렁이 형태를 하고 있다. 로봇의 근육은 지렁이의 유체골격을 모사했다. 상이한 지하 환경에서도 환경에 적응하면서 조금씩 앞으로 전진하면서 굴착작업을 할 수 있다. 다자유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매우 비좁은 공간에서도 빠져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GE 연구팀은 소프트 로봇의 자율성을 제고하기위해 최적의 센서를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하에 위치한 소프트 로봇을 외부에서 원격 제어하는 게 어렵기 때문에 자율성을 최대한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연구팀은 연구소 내부의 인공지능과 센싱 전문가를 모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하에서 초당 10cm를 이동하면서 500m의 터널을 굴착할 수 있는 소프트 로봇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용어 설명

유체골격은 신체 내부에 액체를 채워 신체의 구조를 유지하고 이동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액체는 부피 변화가 거의 없지만 유연하게 형태를 변형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갯벌이나 토양 속에서 살아가는 동물이나 숙주의 신체 내부에서 기생하는 동물들이 자신들이 처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이동하는 데 이점을 제공한다.(자료=네이버 지식백과 )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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