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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미혼남녀 72.2%, 외모보다는 대화코드와 느낌 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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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18  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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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 가연결혼정보㈜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12일까지 ‘소개팅 애프터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은?’이라는 주제로 미혼남녀 187명(남 96명, 여 91명)의 의견을 들어봤다.

결과는 ‘잘 맞는 대화코드’(48.7%)가 답변 1위를 기록했으며, 다음으로는 ‘통하는 느낌’(23.5%), ‘취향에 맞는 외모’(21.4%), ‘비슷한 취미 및 식성’(6.4%) 순으로 이어졌다.

더불어 지난 하반기에 진행한 ‘소개팅 후, 상대를 판단하기 위해 필요한 만남 횟수는?’이라는 설문에 미혼남녀 148명(남 68명, 여 80명)은 ‘2~3번은 만나본다’(61.5%)라는 응답을 가장 많이 했으며 ‘첫 만남으로 결정한다(28.4%)’, ‘만남 전 연락만으로 판단한다’(10.1%) 순으로 답했다.

설문에 의하면, 미혼남녀들은 소개팅에서 상대의 외적인 요소도 중요하지만, 대화코드나 느낌 같은 내적인 요소를 더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보통 2~3번의 만남을 가진 후에 마음을 결정하려는 추세인 것으로 보인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관계자는 “소개팅을 앞뒀지만 상대를 바로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연락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상황이 진정된 후에 진행하겠다던 이들이 다시 만남을 요청하는 사례가 늘고 가입 문의도 증가하는 추세다. 만남 장소는 이전보다 사람이 덜 붐비는 곳으로 추천하거나 조율하고 있다”며 “상황 상 첫 만남은 최대한 양측의 의견을 반영해 진행하는 편이다. 특히 소독을 진행 중인 가연의 상담실을 만남 장소로 제공하고 있으니, 희망 고객은 담당 매니저에게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지난해 ‘제11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경영혁신 부문 중소기업진흥 공단이사장상을 수상한 데 이어, 최근 '2020 국가브랜드대상'에서 결혼정보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성혼컨설팅 전문기업으로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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