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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서비스 정착 위해 100만 달러 상금두바이시 정부, 시범기간중 가장 잘 활용한 시민에게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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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2.26  23: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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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이시가 드론 기반 문서배달서비스의 조기 정착을 위해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100만달러의 상금을 내걸었다. 사진은 시범서비스 중인 드론이 시민의 집앞에 신분증을 전달해주고 있다. 지난 12월 아마존이 공개한 '프라임에어'서비스 장면을 연상케 한다.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 시정부가 드론 기반의 문서 배달서비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100만 달러의 포상금을 걸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국영 WAM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앞서 두바이시 정부는 지난 10일(현지시간)부터 정부 문서 등을 무인항공로봇 드론을 이용해 시민들에게 배달해주는 시범 서비스에 나섰다.
두바이시 당국은 이번 시범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오는 2015년까지 서비스 지역을 시 전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에 내건 100만 달러 포상금은 드론 서비스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조기 정착을 위해 시범서비스 기간중 드론 서비스를 가장 잘 활용한 시민을 뽑아 수여하게 된다.

드론을 이용한 정부 문서 배달 서비스는 두바이 최고 실력자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 막툼 총리가 직접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동영상에서는 신분증과 같은 중요 문서를 드론을 이용해 시민의 집 앞까지 배달해 주는 시범 서비스 장면이 등장한다. 이 동영상은 실제 지난 12월 아마존이 공개한 택배서비스 '아마존 프라임에어'를 연상케 한다.

한편 현재 시범서비스에 사용된 드론은 배달기능에만 한정돼 있다. 두바이시 정부는 서비스 전국 확대를 앞두고 망막 스캔서비스나 지문 등으로 수취인 신원을 확인하는 기능도 탑재할 예정이다.
서현진 기자  suh@irobo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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